토크 자유게시판
[ 1일 1시 - 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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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지갑 조회수 : 24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잠수 / 유시명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시합을 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 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 알아도 못나오고
   몰라도 못나오는 게 사랑인데

   어떡하겠습니다.

   숨막혀 죽기 직전에는
   빠져나오겠지요.

   그럼 이만 총총 //
최자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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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뚜루빠뚜루 2017-01-24 00:33:50
정말 멋있으십니다!
토닥토닥토닥 2017-01-23 22:16:12
사랑이라서  숨막혀도 참고 안나올 수도 있겠죠. ㅜ
아픔만큼  성숙한다고 사랑하면야.. 이쯤이야 하는 생각들도 하시잖아요..
최자지갑/ 역시 토닥이님은 사랑꾼이시네요 ~ ㅋ
별명입력란 2017-01-23 22:14:43
최자지갑님 정말로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최자지갑/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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