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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야 하는 명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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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1000 조회수 : 1634 좋아요 : 1 클리핑 : 0

부모님의 용돈을 챙겨야 하는 명절^^
조카들의 용돈까지 챙겨야 하는 명절^^
명절과 겹친 누나의 생일선물(돈)까지 챙겨야 하는 명절^^
오랜만에 고향의 친구들과의 우정을 챙겨야 하는 명절^^
우정을 너무 마시다보니 간건강을 챙겨야 하는 명절^^
고속도로 상황 정보를 챙겨야 하는 명절^^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할 정신을 챙겨야 하는 명절^^

여러분은 무엇을 챙겨야 했던 명절이었나요?^^
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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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믿지 2017-01-29 21:55:57
전 본가에서 집으로 갈때 먹을꺼리나 잔뜩 챙겨가야죠
한동안이라도 풍성한 식탁이 될려면... ㅋ 그래도 혼밥은 시르다 ㅜㅜ
└ 부1000/ 혼밥 너무 일상이라 이제 무뎌졌네요... 어디사세요 ㅋㅋㅋ 겸상이나 ㅋㅋㅋ
└ 옵빠믿지/ 전 강서구쪽입니다 ㅋㅋㅋㅋ 겸상에는 소맥???? ㅋㅋㅋ
레몬그라스 2017-01-29 20:20:18
저는 제 정신을 챙깁니당 ㅋㅋㅋㅋ
└ 부1000/ 뿅 간 정신을 챙기고 싶네용....
도예 2017-01-29 16:39:22
사진 멋지네요
큰집이라서 음식만 준비하면 되요^^
└ 부1000/ 아하 저는 아직 젊은 편이라 결혼도 안하고 노느라 바쁜 명절이었네요....
└ 도예/ 저도 늙은편은 아닌데 미혼이구 할머니께서 올라오셔서 딱히 혼잡한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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