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 1일 1시 - 마음 ]  
1
최자지갑 조회수 : 1941 좋아요 : 1 클리핑 : 0
마음 / 이정하


그에게
자꾸 
보여주고 싶었다
보여지는 것 보다 보여지지 않는 것을


// 상대에게는 보여지지 않는 것을 
   자꾸 보여주고 싶어하면서

   왜 나는
   자꾸 보이는 것만 보는지

   저는 참 간사하네요.

   그럼 이만 총총 //
최자지갑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asha 2017-02-02 23:53:28
항상 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날의 시는 어떻게 고르시나요?
최자지갑/ 감사합니다~ 그날의 시는.. 그날의 느낌으로 고릅니다. ㅋ 좋았던 시를 적어놓은 제 노트에서요~
별명입력란 2017-02-02 23:06:17
좋은시 감사합니다
최자지갑/ 감사합니다. 근데 별명님 별명이 무엇인가요? ㅋ
1


Total : 37632 (1108/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92 LED장미 [7] 태라리 2017-02-02 2667
-> [ 1일 1시 - 마음 ] [4] 최자지갑 2017-02-02 1944
15490 Q Lazzarus - Goodbye Horses 승구리 2017-02-02 1848
15489 저는 그냥변태가 아닙니다 [18] 슈퍼맨456 2017-02-02 2917
15488 오래만난 커플들 [2] 짜이찌엔 2017-02-02 2306
15487 헌팅녀와의 데이트 #23 [2] 베니마루 2017-02-02 6463
15486 나두 남들 다하는 자기소개해보겠습니다! [66] 삥뽕삥뽕 2017-02-02 4248
15485 귀족커피 [26] eunsony 2017-02-02 2867
15484 날씨 어떻게하지 ... [2] 흑형왕건이 2017-02-02 2192
15483 으~~추워라. [9] 정아신랑 2017-02-02 2308
15482 일이란게.. [6] 유리만 2017-02-02 2531
15481 평일 펍은 조용하니 좋네요 [4] 뿌로로롱 2017-02-02 2624
15480 역시 새해엔 [9] 피러 2017-02-02 2545
15479 용기내어 습작 올려봅니다 [17] 벨벳레드 2017-02-02 2741
15478 버스에서 황홀했던 썰 [2] 레드 2017-02-02 3061
15477 풉!! [35] 삥뽕삥뽕 2017-02-02 2668
15476 잠도 오지 않는 밤에..ㅈ [2] 벨벳레드 2017-02-02 2150
15475 - [44] 그네 2017-02-02 5355
15474 [답변]소란했던 시절에 [1] 유시진 2017-02-02 2422
15473 예전에는 [2] 노동자 2017-02-02 2865
[처음] <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