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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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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a 조회수 : 203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나 파트너나 토나오게 바쁜 직장인들이라
근래엔 만남이 뜸 했어요.
내가 쉬는 날과 파트너가 쉬는날이 도무지 겹치질 않다보니 연락이 줄고 괜히 짜증만 났죠. 어떨땐 겹치는 날이 오더라도 몸이 너무 피곤해서 일부로 연락을 안한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우리가 연인이었다면 서로를 이렇게 무심하게 대해도 죄책감이 안들었을까?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Son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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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나 2017-02-08 08:45:00
빨리 결혼하세요.그게 정답입니다
젠틀넘 2017-02-06 22:24:17
와 그런파트너는 어디서 만나나요?
승구리 2017-02-06 22:15:26
몸이 고단하니...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Master-J 2017-02-06 21:51:10
어떤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임마누에 2017-02-06 21:50:55
전 굳이 신경안쓰거 내 생활하는게 편한가같아요
라킴이요 2017-02-06 21:39:16
오오
식인상어 2017-02-06 21:36:08
확실히 연인사인 아니군요
따뜻한햇살 2017-02-06 21:33:10
연인이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죄책감까지 느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우럭사랑 2017-02-06 21:31:30
아이쿠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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