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파트너는 이렇게도 생길 수 있다.(부제 : 애무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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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적었던 글의 여자분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카톡~~~~~" 나 : 뭐지? 톡 : 안녕하세요....혹시 XX 아세요? 전 친구인데... 나 : '음...나랑 섹스파트너로 몇달 지내다가 외국간 그녀의 친구군...' '그런데 왠 톡? 번호는 어찌알고?' "네 아는데요...그 친구 외국 갔지 않아요? " "연락처는 어찌 알았어요?" 그녀 : " ㅋㅋㅋ 오빠 맞죠? 어디살아요?" 나 : ' 뭐야 이 동문서답은...' "난 서울에서 잘 살죠." 그녀 : " 오빠. 그럼 한번 만나요...강남쪽에서 괜찮죠?" 나 : "....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왜????" 그녀 : " 만나서 이야기 해요~~~" 나 : "그래요 그럼..." 토요일 대낮에 강남의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다... 장소는 그녀가 정한 카페.. 그녀 : " 오빠 나 도착 어디있어요? 무슨 옷?" 나 : '일어서며 여기' 그녀의 스타일은 학생..ㅋ. 친구는 좀 닮는다고 했는데 외국의 그녀와는 조금 스타일이 다른....약간의 놀아본 스타일의 그녀.. 그녀 : " 안녕하세요..^^" 나 : " 네....안녕하세요.....그런데 저 어떻게 알고 왜 보자고?" 그녀 : " ^^...흠.....그냥 한번 보고 싶었어요~~~" " 이야기도 좀 하고 싶고..... 사실 번호는 친구가 통화하는 거 보고 알았어요.. 친구에게 조금 미안하지만.....걘 한국 안올수도 있고~~" 나 : "전화할 때?" 그녀 : "전에 오빠가 전화했을 때 번호 봤어요.." 나 : " 그런데 왜 네가 왜 날 만나고 싶었는데?" 그녀 : " 음....오빠...술한잔 할래요???" 장소를 옮기고....그녀가 한 이야기는 이랬다. 베프인 그 친구가 첫경험을 했다는 것을 믿지는 못했지만, 만나서 이야기하며 진짜 첫경험 해봤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상대가 오빠라는 것....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기는 섹스를 그래도 꽤 했는데, 그친구는 시오후키도 해봤고, 오르가즘도 느껴봤다는거.... 그녀 : "사실 오빠 사진은 없어서 어찌 생겼나 궁금했어요.." " 솔직히 카페에서 보고 별루면 그냥 이야기나 하다가 갈라고~~ㅋㅋㅋ" "근데 친구가 그러던데 머리카락도 오빠가 만지면 찌릿 찌릿했다구~레알?" 나 : 네 친구는 좀 잘느끼는 타입이긴 했지...굿~~ 그녀 : 나도 한번 그래보고 싶다~~~ 나 : ' 이건 뭐지 ? '"..." 그녀 : 오빠 누구 만나는 사람 있어요? 나 : 아니 없는데? 그녀 : 그럼....사귀는 것 보다 나랑 섹스 몇번만 해봐요.....왠지 좋을거 같아...^^ 나 : 너 취했니? 취했으면 집에 가~~~ 그녀 : 오빠...안취했어...그리고 여자가 이리 말하면 그냥 슬쩍 데리구 나가야지... 나 : 난 취한 여자 데려나가고 그런거 딱 싫다~ 그녀 : 나 주량이 3병이야.....달랑 500 맥주 두개로 안취한다고... 한번 해보자...대신 친구에게는 비밀..... 이후 이야기는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 가끔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네요 섹스 파트너 어찌 생기냐고.... 이 글처럼......어쩌다가 생길 수도....여자분의 과감한 결정에 따라? 정해진 방법은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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