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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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 시간은 다가오는데 내가 할수 있는건 이렇게 가만히 오는 시간을 난 바보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떠날 그대에게 말해야 하는데 가지말란 그말이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홀로 남겨져 바보같이 울고 있을 내모습에 너무나 처량해 지지만 떠나는 그대 앞에선 웃으며 보내주려 합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 그대에 대한 마지막 배려입니다. 내몸에 남아있는 그대의 흔적들은 하나하나가 흉터로 남겠지만 그 흉터에 새겨진 흔적들이 의식되지 않을때 그때 울겠습니다. 1일2시가 된거가요. 맘에 드실지 모르겠지만 써보았습니다. 문장이나 이야기를 해주시면 인용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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