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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놀이터 25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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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5441 좋아요 : 2 클리핑 : 0


나는 연신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핥고 있고,
그녀는 두 손으로 나의 막대를 어루 만진다.

“어흑~~~”
“으음~~~으응~~~”

이내 나의 것을 자기것에 문지른다.
보슬보슬함과 촉촉함이 함께 나의 귀두를 자극해
나의 앞에서 길게 늘어지며 방울바울 떨어지던 나의 액이
그녀의 허벅지에 묻고, 그 묻은 다리가 나의 다리에 닿을적 마다
차가움이 느껴진다.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털 사이로
나의 것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그녀의 몸은 이미 춤을 추 듯 흐느적 거리고 있다.
서 있기가 힘들어 보일정도로 다리도 풀려버린 것 같다.

그녀를 살짝 안은 듯 움직여 뒤에 있는 소파로 밀어 넘기듯 눕힌다.

나와 마주친 그녀의 눈빛은 날 원하고 있다.
나도 그녀를 원하고 있었다고 말 하고 있다.

누워 있던 그녀가 반쯤 일어나듯 자세를 취해 날 잡는다.
그리고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날 반겨준다.
내 끝에 입맞춤을 하고 두어번 핥아주곤 이내 입으로 날 빨아들인다.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듯 내가 뽑힐 듯 엄청난 힘으로 날 빨아들인다.
그녀의 볼이 커다란 알 사탕을 입에 물고 이리저리 녹여먹는 듯
올록 볼록 하며 볼이 춤춘다.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날 입안 깊숙이 받아들인다.
그녀의 코가 나의 털에 닿아 내 털의 보슬거림을 코끝으로 느끼며
거칠게 빨아주고 있다.

난 그녀의 얼굴이 더 보고싶어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를 쓸어올렸다.
날 달게 맛보고 있는, 반쯤 감겨진 초점없는 눈,
연신 빨아데고 있는 입술.
‘추릅추릅’거리는 소리.

난 그녀의 젓가슴을 한손가득 쥐어잡고 주물러댔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 그녀의 다리사이에 젖어있는 그 곳으로 나의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질퍽거리는 그곳, 따뜻한 온기를 넘어 뜨겁게 느껴오는 그녀의 체온.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날 빨고 있는 그녀의 입속 압력이 달라진다.
“으읍~~읍읍~~으읍~~”
날 입안 가득 물고있어 소리는 내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내는 신음.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본다.
손가락끝을 까닥거리며 그녀의 질 속에서 춤을 춰 본다.
그녀의 허리가 요동을 친다.
벌떡하며 일어설 듯 상체를 움직이고,
다리에 힘을주어 엉덩이를 들썩인다.
나는 더욱 더 손가락으로 그녀의 안을 요동치게 한다.
“아윽~~더 해줘요. 더 더,”
그녀가 나의 팔을 잡는다. 그리곤 팔에 힘을 준다.
그녀의 입안엔 내가 가득 담겨있다.
나의 팔은 연신 흔들리고 떨림을 더 해가며 그녀의 몸부림을
내려보고 있다.
“으응~~으으앙~~~더 깊히 넣어줘요. 날 어떻게좀 해봐줘요. 더. 제발”

“날 당신에게 넣고싶어요. 날 받아줘요.”
“넣어줘요. 어서. 기다리기 싫어요.”
“나도 당신을 핥고 빨고 싶어요.”
“핥아줘요. 빨아줘요. 마음대로 해요. 어서”

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뒤돌아 그녀를 소파에 기대어 엎드리게 이끌었다.
소파 팔걸이를 붙잡고 기대어 엎드려 다리를 벌린체 서있는 그녀의 뒷모습.
등에는 땀방울이 맺혀있고, 다리사이로 보이는 털은 젖은체 흘러내려져 있다.

난 얼굴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갖어다덴다.

향긋한 내음이 날 더 자극한다.
혀끝을 내밀어 그녀의 젖은 털 사이로 넣어본다.
움찔하는 그녀의 허리.
몽글몽글한 방울들이 내 혀 끝에 와 닿는다.

넓게 편 나의 혀로 그녀의 소중하고 이쁜 그 곳을 덮어준다.
그리고 길게 핥아준다.
그녀는 다리를 더 벌려 나의 혀를 더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허리를 앞뒤로 서서히 흔들며 나의 혀를 이곳저곳에 문질러본다.
“아흑~~~으흑~~~”
나의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아직은 수줍은 듯 모습을 감추고 있는 그녀의 클리가 혀 끝에 느껴진다.
나는 혀끝을 오믈여 빙글빙글 돌리고 톡톡 쳐주며
클리만을 어루만지듯 건들여준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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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7-02-23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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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고맙습니다.^^
밤소녀 2017-02-22 19:02:55
아흥~~~~
정아신랑/ 왜요. 또 뭘...
밤소녀/ 왜요 왜요~~느낌을 적었을 뿐~^^
정아신랑/ 젖으셨구나...^^;;
밤소녀/ 오모나....ㅋㅋㅋ 부끄부끄 ㅡ.ㅡ
정아신랑/ 보고싶네요. 부끄러워하는 모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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