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터 25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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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신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핥고 있고, 그녀는 두 손으로 나의 막대를 어루 만진다. “어흑~~~” “으음~~~으응~~~” 이내 나의 것을 자기것에 문지른다. 보슬보슬함과 촉촉함이 함께 나의 귀두를 자극해 나의 앞에서 길게 늘어지며 방울바울 떨어지던 나의 액이 그녀의 허벅지에 묻고, 그 묻은 다리가 나의 다리에 닿을적 마다 차가움이 느껴진다.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털 사이로 나의 것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그녀의 몸은 이미 춤을 추 듯 흐느적 거리고 있다. 서 있기가 힘들어 보일정도로 다리도 풀려버린 것 같다. 그녀를 살짝 안은 듯 움직여 뒤에 있는 소파로 밀어 넘기듯 눕힌다. 나와 마주친 그녀의 눈빛은 날 원하고 있다. 나도 그녀를 원하고 있었다고 말 하고 있다. 누워 있던 그녀가 반쯤 일어나듯 자세를 취해 날 잡는다. 그리고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 날 반겨준다. 내 끝에 입맞춤을 하고 두어번 핥아주곤 이내 입으로 날 빨아들인다.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듯 내가 뽑힐 듯 엄청난 힘으로 날 빨아들인다. 그녀의 볼이 커다란 알 사탕을 입에 물고 이리저리 녹여먹는 듯 올록 볼록 하며 볼이 춤춘다.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날 입안 깊숙이 받아들인다. 그녀의 코가 나의 털에 닿아 내 털의 보슬거림을 코끝으로 느끼며 거칠게 빨아주고 있다. 난 그녀의 얼굴이 더 보고싶어 헝클어진 그녀의 머리를 쓸어올렸다. 날 달게 맛보고 있는, 반쯤 감겨진 초점없는 눈, 연신 빨아데고 있는 입술. ‘추릅추릅’거리는 소리. 난 그녀의 젓가슴을 한손가득 쥐어잡고 주물러댔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 그녀의 다리사이에 젖어있는 그 곳으로 나의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질퍽거리는 그곳, 따뜻한 온기를 넘어 뜨겁게 느껴오는 그녀의 체온.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날 빨고 있는 그녀의 입속 압력이 달라진다. “으읍~~읍읍~~으읍~~” 날 입안 가득 물고있어 소리는 내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내는 신음.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본다. 손가락끝을 까닥거리며 그녀의 질 속에서 춤을 춰 본다. 그녀의 허리가 요동을 친다. 벌떡하며 일어설 듯 상체를 움직이고, 다리에 힘을주어 엉덩이를 들썩인다. 나는 더욱 더 손가락으로 그녀의 안을 요동치게 한다. “아윽~~더 해줘요. 더 더,” 그녀가 나의 팔을 잡는다. 그리곤 팔에 힘을 준다. 그녀의 입안엔 내가 가득 담겨있다. 나의 팔은 연신 흔들리고 떨림을 더 해가며 그녀의 몸부림을 내려보고 있다. “으응~~으으앙~~~더 깊히 넣어줘요. 날 어떻게좀 해봐줘요. 더. 제발” “날 당신에게 넣고싶어요. 날 받아줘요.” “넣어줘요. 어서. 기다리기 싫어요.” “나도 당신을 핥고 빨고 싶어요.” “핥아줘요. 빨아줘요. 마음대로 해요. 어서” 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뒤돌아 그녀를 소파에 기대어 엎드리게 이끌었다. 소파 팔걸이를 붙잡고 기대어 엎드려 다리를 벌린체 서있는 그녀의 뒷모습. 등에는 땀방울이 맺혀있고, 다리사이로 보이는 털은 젖은체 흘러내려져 있다. 난 얼굴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갖어다덴다. 향긋한 내음이 날 더 자극한다. 혀끝을 내밀어 그녀의 젖은 털 사이로 넣어본다. 움찔하는 그녀의 허리. 몽글몽글한 방울들이 내 혀 끝에 와 닿는다. 넓게 편 나의 혀로 그녀의 소중하고 이쁜 그 곳을 덮어준다. 그리고 길게 핥아준다. 그녀는 다리를 더 벌려 나의 혀를 더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허리를 앞뒤로 서서히 흔들며 나의 혀를 이곳저곳에 문질러본다. “아흑~~~으흑~~~” 나의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닿았다. 아직은 수줍은 듯 모습을 감추고 있는 그녀의 클리가 혀 끝에 느껴진다. 나는 혀끝을 오믈여 빙글빙글 돌리고 톡톡 쳐주며 클리만을 어루만지듯 건들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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