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무  
11
벨벳레드 조회수 : 2518 좋아요 : 3 클리핑 : 0
당신을 바라보기만 함에
답답해 보이시나요...
나의 사랑은 그자리에 뿌리를 내리는
나무와 같습니다.
비바람에 때론 편히 뿌리를 거두고
눕고 싶지만
당신이 한번 이라도 쉴수 있는
그런 그늘이 되기 위하여
고통속에서도 버틸수 있습니다.
내사랑은 바보같습니다.
바보처럼 그냥 당신만 바라봅니다.
그것이 내가 할수 있는 전부입니다.
벨벳레드
안경쓴 감성 글쟁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Master-J 2017-02-23 11:46:24
언젠간 그마음이 전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
벨벳레드/ 넵^^
밤소녀 2017-02-23 08:41:46
힘내세욧~~^^
언젠가는 그 마음 통하겠지요~~
벨벳레드/ ㅎㅎㅎ 감사합니다^^ 쌀쌀한 아침 감기조심하세요^^/
밤소녀/ 몰라준다 해도 넘 상심 말구여...이렇게 혼자 좋아하는것도 어찌보면 좋아할수 있음에 행복하자나요..
벨벳레드/ 좋아하루 있음에 행복은 합니다^^
검은전갈 2017-02-22 23:48:08
그 마음 그 분도 아셨으면 합니다...
벨벳레드/ ^^
쓰리맘 2017-02-22 22:58:01
글이 넘 마음에 와 닿네요 꼭 제 마음을 같네요
벨벳레드/ 그러시군요 그냥 퇴근길에 막 써봤습니다^^
1


Total : 36259 (1019/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899 지나고 보면 이래저래 다 추억입니다. [5] 꽁이c 2017-02-24 2014
15898 그녀가 방금 떠나갔습니다. [15] 벨벳레드 2017-02-24 2377
15897 혼술 동참합니다:D [13] 태라리 2017-02-24 2039
15896 여기 혼술로 너무 좋아하는 곳! [40] 부1000 2017-02-23 2548
15895 후끈한게 땡겨서 [12] 오늘밤새 2017-02-23 2361
15894 운동하러 갑니닷. [5] 모하지이 2017-02-23 1589
15893 스키타러온건아니지만 [12] 레드바나나 2017-02-23 1671
15892 벌써 2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6] 키보드매니아 2017-02-23 1596
15891 남녀가 못생겨 보일때 [7] 유시진 2017-02-23 2569
15890 무수리 두명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34] 감동대장님 2017-02-23 2717
15889 섹스에서 서로 바디랭귀지를 이해하면 만족은 저절로 따라오는.. [5] 뱀파이어 2017-02-23 5765
15888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24] 태라리 2017-02-23 1909
15887 집밥 맛집~ [27] 다이아나 2017-02-23 2347
15886 4월6일에 누드아트가 다시 찾아갑니다. [22] 섹시고니 2017-02-23 3465
15885 오늘의 우생순 [6] 피러 2017-02-23 1941
15884 옷쟁이는 오늘도 정신없습니다 @.@ [9] 태라리 2017-02-23 2186
15883 여러분들이라면?! [5] 검은전갈 2017-02-23 1875
15882 오늘 점심은 [14] 벨벳레드 2017-02-23 3160
15881 슈퍼맨의 레홀중독 탈출기 [9] 슈퍼맨456 2017-02-23 2882
15880 진격의 여성형 거인에 잡혀보았습니다. [28] 섹시고니 2017-02-23 3460
[처음] <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