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무수리 두명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0
감동대장님 조회수 : 2716 좋아요 : 2 클리핑 : 0


오늘 오전에 알고 지내던 무수리 두명이 연락이 왔습니다.
저의 용안을 알현하고 수라를 대접하고 싶다고 시간을 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짐이 매우 바쁘나 간절히 원하는것 같으니.그리 하거라.라고 윤허해준후 집에서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니.두 무수리가 한차에 타고 집앞에 도착하였다는 전갈을 보내더군요.
저는 매우 수고스러웠지만 친히 두발로 나가서 그들을 만나서 식당으로 향한후에 식사를 대접 받았습니다.
그리고.선물을 가득주더니.집으로 데려다주더군요.
다음에도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시면 영광일거 같다는 멘트와 함께 말입니다.

p.s: 고니님이 하시는 서민체험의 황제버전으로 한번 해보려고 한건데.재미없군요
일단 어려워요! 두번은 안해야겠어요.ㅡ.ㅡ::
감동대장님
당신은 세상에 잠시 빌려준 사람입니다. 나에게 오기전까지.
twitter.com/mildd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몬그라스 2017-02-24 09:22:45
극진한 대접~ 아름답습니다 폐하 ㅋㅋㅋ
감동대장님/ 네.저도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ㅋㅋ
eunsony 2017-02-23 23:16:33
왜 재미가 없나. 섹시고니님보다 잘생기신 얼굴을 공개인하셔서 그렇습니다. 황제버전2탄 기대하겠습니다. 헿
감동대장님/ 흠.2탄을 다시 쓸수있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그래보겠습니다!
따뜻한햇살 2017-02-23 22:04:39
감동!
감동대장님/ 역시 닉네임 대로!
첫째토토 2017-02-23 22:04:10
무수리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셨나이까? 황제폐하~

이 노예년에게도 모실수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폐하~~ ㅋ

주인님~ 께서 행복하시면 토토 또한 행복이지요~ 주인님 ~~♡♡♡
감동대장님/ 오냐.한번 시간을 내보도록하마.극진히 모실수 있도록해라~~!!
첫째토토/ 네~~ 주인님~~ 모실수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주인님~~ 또한 영광으로 알고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모시겠습니다. 주인님~~!! 사랑합니다. 주인님~!!!
Master-J 2017-02-23 20:45:55
무수리들의 극진한 대접이 매우 부럽습니다.
멋지셔요~~~ ^^
감동대장님/ 무수리들의 성화에 시간을 조금 할애해 보았습니다.피곤하네요.침소에 용안을 눕혀야겠습니다~^^
섹시고니 2017-02-23 19:53:33
서민이 황제체험한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ㅎ
감동대장님/ 매우 그러셨지 말입니다.아하하~~
밤소녀 2017-02-23 19:53:05
ㅋㅋㅋ 두번은 하지 마세욤 ㅋㅋㅋ
고니님으로 만족~
맛난 저녁 드셨습니다~
감동대장님/ 그러게요.어렵네요.배가 너무 불러요~!
명동콜 2017-02-23 19:19:08
센스있는 무수리라서 기쁘셨겠어요
수라상대신 세련되고요^^
감동대장님/ 그렇죠.제 취향을 잘 아는 무수리들이라서 센스있는 수라를 준비했더라구요~^^
승구리 2017-02-23 19:13:35
ㅋㅋㅋㅋㅋ재밌네요
감동대장님/ 재미있으셨다니 좋습니다! ㅋㅋ
엠마 2017-02-23 18:54:16
☆.☆ 배고픈데.. 립에 스테이크 ,  에이드 ... 먹고싶어욤 ㅠ
감동대장님/ 앗.엠마님.식사시간이어요.근처 맛집으로 달리시어요~~!!
도예 2017-02-23 18:53:27
뼈를 잡수시는구나
저는 조만간 뽈태기 먹으러 고고
감동대장님/ 억.제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선은 먹지 않아서요.즐겁게 드시고 오시옵소서!
도예/ 저도 오늘 뼈 먹었어요
키보드매니아 2017-02-23 18:51:42
우어 고기고기!!!!
감동대장님/ 배가 터질것만 같습니다! 셋이서 엄청 먹었네요.;;
JD집사 2017-02-23 18:51:13
역시 대장님이십니다 !! b
감동대장님/ 앞으로도 (황제체험)으로 써보려고 했으나.고니님 패러디는 정말 난이도가 높군요.ㅡ.ㅡ!!
옵빠믿지 2017-02-23 18:50:06
오~ 역쉬 엄청난 대접을 받으셨군욤...^^b
감동대장님/ 네.작지만 소소한 그들의 간곡함을 어찌 외면할수 있겠나이까~^^
옵빠믿지/ '그'들입니까 '그녀'들 입니까!! 무수리면 '그녀'들 아닙니까!! ㅋㅋㅋㅋ 부럽부럽...;;;
감동대장님/ 당연히 '그녀들'이지요.제 평생에 '그들'은 없습니다.군대때 빼고요;; 그들은 가당치도 않습니다.ㅋㅋ
벨벳레드 2017-02-23 18:48:07
ㅋㅋㅋ 대장님의 카리스마 부럽습니다!!!
감동대장님/ 뭘 이정도가지고 그러십니까! 앞으로 종종 글쓰겠나이다~~ㅋㅋ
1


Total : 36259 (1019/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899 지나고 보면 이래저래 다 추억입니다. [5] 꽁이c 2017-02-24 2014
15898 그녀가 방금 떠나갔습니다. [15] 벨벳레드 2017-02-24 2377
15897 혼술 동참합니다:D [13] 태라리 2017-02-24 2039
15896 여기 혼술로 너무 좋아하는 곳! [40] 부1000 2017-02-23 2548
15895 후끈한게 땡겨서 [12] 오늘밤새 2017-02-23 2361
15894 운동하러 갑니닷. [5] 모하지이 2017-02-23 1589
15893 스키타러온건아니지만 [12] 레드바나나 2017-02-23 1671
15892 벌써 2월도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6] 키보드매니아 2017-02-23 1596
15891 남녀가 못생겨 보일때 [7] 유시진 2017-02-23 2567
-> 무수리 두명과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34] 감동대장님 2017-02-23 2717
15889 섹스에서 서로 바디랭귀지를 이해하면 만족은 저절로 따라오는.. [5] 뱀파이어 2017-02-23 5762
15888 왔어요~ 드디어 왔어요! [24] 태라리 2017-02-23 1909
15887 집밥 맛집~ [27] 다이아나 2017-02-23 2344
15886 4월6일에 누드아트가 다시 찾아갑니다. [22] 섹시고니 2017-02-23 3465
15885 오늘의 우생순 [6] 피러 2017-02-23 1941
15884 옷쟁이는 오늘도 정신없습니다 @.@ [9] 태라리 2017-02-23 2186
15883 여러분들이라면?! [5] 검은전갈 2017-02-23 1875
15882 오늘 점심은 [14] 벨벳레드 2017-02-23 3159
15881 슈퍼맨의 레홀중독 탈출기 [9] 슈퍼맨456 2017-02-23 2882
15880 진격의 여성형 거인에 잡혀보았습니다. [28] 섹시고니 2017-02-23 3460
[처음] <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