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일요일 아침은 엄마랑 커피타임 !  
4
엠마 조회수 : 3155 좋아요 : 5 클리핑 : 0



화투로 패를 뜨시며 오늘의 운세를 보는 엄마

티비에서는 탄핵심판 토론이 뜨겁네요.
엄마는 욕을 찰지게 하시며 토론에 함께하십니다.
"염병할 뇬 죄를 뉘우치지 않고 지랄을 헌단다!" ㅎ

투박한 잔에 믹스커피를 타주십니다.
엄마는 믹스커피를 드시지 않아요.
아메리카노를 즐기시죠 ㅎㅎ
믹스커피는 딸을 위한 서비스, 떨어지지 않게 늘 준비해 두십니다. 집에서 커피 떨어지믄 엄마네서 슬쩍 집어가요 ㅎㅎ 딸들이란 후~후~

화투로 알아본 엄마의 오늘 운세는
소식을 듣고, 홍자를 해서(돈), 국수를 먹는다네요.
얼~~ 뭔가 대빵 좋아보임 ㅎ

일욜아침 엄마랑 ~~~ ♡
엠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라파르마 2017-03-14 00:53:36
좋은 부모님을 가진 것도 큰 복인 거 같아요
밤소녀 2017-03-05 18:38:55
엄마는...사랑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프지 않으시기를..♡
└ 엠마/ 엄마는 매우 건강하십니다 ㅎㅎ ♡
타니아 2017-03-05 14:26:37
화투패뜨는거 배우고 싶어요!
└ 엠마/ ㅎㅎ 그르게요. 잼나겠어요. 내운세도보구 친구운세도봐주고... !!
Sasha 2017-03-05 13:55:24
거 뭐시여...어머님 욕이 참 거시기하니 좋구먼....
└ 엠마/ 거시기한 욕 엄청 먹으며 살았으요 ㅎㅎㅎ
정아신랑 2017-03-05 12:11:20
울 어무이는
뭘하고 계실까...
└ 엠마/ 전화라도 함 하셔요~~~ ^.*
GIRLFRIEND 2017-03-05 11:40:23
주말 아침의 행복한 가족이 느껴져요~
저도 오늘의 운세가 궁금하네요ㅋ
패뜨는걸 배워야하나ㅎㅎㅎ
└ 엠마/ 담주일욜은 배워봐야지.. ㅎㅎ 우린 오늘의 운세를 네이뇬이 알려주자나요 ㅎㅎ
벨벳레드 2017-03-05 11:35:06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네요 염병할뇬 너무 좋네요 ㅎㅎㅎ
└ 엠마/ 엄마 고향이 전라도라 염병할뇬은 평소에 늘 쓰시는 말 ㅎㅎ 저는 자라면서 자주 염병할뇬이 되었죠 ㅍㅎㅎ
└ 벨벳레드/ 전라도시면 음식솜씨가!!!
└ 엠마/ ㅎㄷㄷ 하시죠. ㅎㅎ
└ 벨벳레드/ 큭~~좋으시겠어요 엠마님도 요리솜씨 좋으시겠네요!!!
└ 엠마/ ㅎㅎ 저 한요리 하죠!!
└ 벨벳레드/ 언제 요리할수 있는 파티모임등 이 있으면 좋겠네요~
└ 엠마/ 파티 좋죠~~~ 연말에나~~~ ^^
켠디션 2017-03-05 10:35:39
엠마의 엄마라..ㅎㅎ좋은시간 보내고 계시군요!
└ 엠마/ ㅎㅎㅎ 닉이 참... 루라의 엄마로 해주삼! 좋은시간 보내구 집에 왔으요. 다들 나가구 혼자 굴러다니구 있음..
옵빠믿지 2017-03-05 10:15:53
'염병할뇬"이 하루빨리 댓가를 치러야할텐데 말이죠...
저도 믹스 한잔 마셔야겠어요...
오늘 교회를 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이미 시간은 늦었다는... ㅋㅋ
└ 엠마/ ㅋㅋ 교회는 갈까 말까 고민하지 마시구 욜쒸미 가세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푸근합니다. ^--^♡
검은전갈 2017-03-05 10:14:38
오전 티타임. 그것도 어머니와 함께.
좋은데요? :)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 엠마/ 소식듣고, 홍자해서,국수 먹는다는 엄마의 운세 기운을 좀 받아야겠어요 ㅎㅎ 전갈님도 즐거운 일욜 되세욤 :)
└ 검은전갈/ 덕분에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있답니다. :) 고맙습니다. ;)
└ 엠마/ ㅎㅎㅎ 만난분 뉴규? ㅎㅎ 아 궁굼해라~~~~
└ 검은전갈/ 궁금해 하신다면 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친구 만났습니다. :)
JD집사 2017-03-05 09:58:04
저도 아침에 출근해서 모닝 믹스커피~ ㅎ
└ 엠마/ 어제 쉬고 오늘 출근하셨네요? 어제 데이트는 잼나셨는지? ㅎㅎ
Master-J 2017-03-05 09:56:15
가까이에 어머님이 계신듯하니 참 좋네요...
제 어머님도 화투패 참 좋아하셨어요. ㅎ
결국 어깨넘어 모두 배우게된건 비밀... ㅋㅋㅋ
└ 엠마/ 네 같은아파트 옆동에 사세요. ㅎㅎ 어깨넘어로 배우셨다니... 저는 자주 봐도 모르겠음 ㅎㅎ
르네 2017-03-05 09:55:45
엄마와 딸은 평생친구라는데
읽기만해도 흐뭇하네요~
└ 엠마/ 아빠와 아들도 친하믄 흐믓하죠... 초밥도 함께먹고 ㅎ 곧 술도 함께 하시겠으요? ㅎㅎ
1


Total : 36253 (1010/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073 '에브리싱'에 대한 개인적 생각 [15] 엠마 2017-03-06 3339
16072 포효 [8] 검은전갈 2017-03-06 3076
16071 다들.. [1] 줴임스본드 2017-03-06 2754
16070 LIPS & BOYS [34] 레몬그라스 2017-03-06 3390
16069 사람이 가장 배가고파진다는 새벽 2시 [1] 아이호우 2017-03-06 1894
16068 불면증 [5] nyangnyang22 2017-03-06 2425
16067 포인트 랭킹에 이름이 올라 있으면 부담스럽나요?.. [15] 키보드매니아 2017-03-06 2090
16066 아...배고픈데... [52] 다이아나 2017-03-05 2766
16065 카섹이 무슨 매력이 있지 [17] 슈퍼맨456 2017-03-05 2831
16064 생일 주간 [12] 벨벳레드 2017-03-05 2532
16063 요즘 자꾸 회에 미쳐서... [17] 태라리 2017-03-05 1964
16062 왁싱 해보니 완전 좋네요! [31] 닉네임입니다 2017-03-05 2976
16061 갑갑해서 산책도 할겸 한강공원 왔어요 [8] 키보드매니아 2017-03-05 1958
16060 이맛, 이 느낌 [19] 오늘밤새 2017-03-05 2222
16059 머리짤랐어요 ㅎㅎㅎ [18] 납땜 2017-03-05 2289
16058 수원 밥한끼 하실분? [10] 하고싶닭 2017-03-05 2620
16057 오늘은 불암산 [9] 쓰리맘 2017-03-05 1869
16056 같이.... [51] 삥뽕삥뽕 2017-03-05 2995
16055 개를 공격하는 맹수 [20] 켠디션 2017-03-05 2325
16054 특별한 일요일 아침 [27] 검은전갈 2017-03-05 2037
[처음] < ＜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