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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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밤샘.
와이프와 단둘이 온몸에 비누칠을 하고 살을 부비면 좋겠다. 난 눕고 와이프가 내 위로. 비누거품이 가득 묻은 보슬보슬한 보지털이 내 팔과 허벅지 위를 부드럽게 스쳐지나가고 탱글탱글 오똑 선 젖꼭지가 내 배꼽위를 지나고 보지털 사이로 내 자지를 문질러 주면 좋겠다. 그리고 내자지를 빨면 보지가 내 코와 입에 와 닿겠지. 비누향 가득한 보지냄새에 난 눈이 스스르 잠기고 내 자지는 더 단단해지고 이내 얼굴에 무한사정. 피로가 풀릴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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