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열시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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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 친구가 말했습니다 "야 내가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이거 붙으면 나랑 여행가자" 뭐 그 당시엔 알겠다고 했죠 가는거야 문제 없는거니깐 그러고 오늘 아침 열시쯤 전화가 왔습니다 "야 준비해 가자" 뚝. 어제 퇴근이 늦어서 잠에 취해 있었는데 이게 뭔소린가....했는데 열한시쯤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면접에 붙었다는군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표 예매하고 지금 비행기 안입니다 목적지는 대만!! 이게 지금 갑자기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일단은 다녀오겠습니다. 일요일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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