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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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2674 좋아요 : 3 클리핑 : 0


어제
번개 모임들은 좋으셨나요?

저희는
봄비가 내리듯
흘러내리는 물줄기 속에서

어제 사랑을 나눴네요.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고
화답을 몸으로 받았어요.

샤워.
뜨거운 물로
몸을 유연하게.

긴장되었던 경직된
몸을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사이에 두고
두 몸을 비비며
서로 쓰다듬으며.

입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만.

단단해진 유두.

뒤에서 안고 서있는 나.

열중쉬엇 자세로
두손으로 제 것을
어루만져주니
이내 막대사탕으로 변신.

"굵어졌다. 단단해. 넣어줘."

선채로 허리만 숙인자세로
삽입.

수압이 높고 물줄기가 가는
비타민샤워기로
와이프의 꽃잎과 클리를 자극하며
후배위로.

"뜨거운물이 계속 닿으니까 좋다."

하얀 정액이
다리사이로
흘러내립니다.

봄 비 처럼.

그렇게 우린
어제를 마감했어요.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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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2017-03-15 13:32:31
캬아~~~~예술이야~~~
정아신랑/ 어떤게요?
밤소녀/ 분위기도 사랑도 몸매도~ㅎ
정아신랑/ 님도 예술적일듯.^^
밤소녀/ 빙고~~ ㅍㅎㅎㅎㅎ
정아신랑/ 얼~~~인증필요.
밤소녀/ 벙. 나오세욧~!!
정아신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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