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동안 잘들계셨는지요.  
1
정아신랑 조회수 : 5875 좋아요 : 2 클리핑 : 0

오랜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 일탈을 꿈꾸다.
가위에 눌려 혼비백산 깨어난 접니다.

힘든시기, 중요한 시기를 지났네요.

요즘엔
G-spot에 맛들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지세웁니다.

맨등짝에 와이프 손톱자욱도 남겼구요.
덕분에 공중목욕탕을 못갔습니다.

그전만해도 만지고 핥고 빨고해도 밍기적 거리던
그 사람이 눈빛이 바뀌었어요.

이젠 제가 도망다녀야 할 듯 합니다.

다리힘도 중요하지만
손가락의 힘도 이젠 필요해졌습니다.
손가락 근육 키우는 헬스크럽 없겠죠?

암튼 지간에.
잘지내고 있다고.
살아있다고
물밖으로 나와 소리한번 지르고
들어갑니다.

잘들 지내시길...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많아
정신없네요.

그럼. 이만.

도배했으니 창문닫고 보일러 켜야겠습니다.
다들 잡시다.


생뚱맞지만
이 밤.

음악하나 듣고가죠.
악보를 잘 음미 하시면서.
작곡들 해보세요.

제목은.
잠못 드는밤 자지는 커지고.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아쿠아 2014-12-09 12:18:03
왠 악보? 했다가 웃고 갑니다.
곡이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
몰라요헷 2014-12-09 07:34:07
일어나세요아침이에요~~~!! ㅎㅎ
1


Total : 37624 (1693/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84 영화 추천부탁해용~~ [3] 또치또또치0 2015-02-14 8455
3783 씜씜.. [6] 또치또또치0 2015-02-14 8809
3782 단톡 단톡! manysg 2015-02-14 8425
3781 듀렉스 괜찮나요?? [4] 생쥐마우스 2015-02-14 8327
3780 불금인데 ㅠ wpdhktvl 2015-02-14 7983
3779 신작게임 소개 시로가네 2015-02-13 8527
3778 야이 루저들아 [2] 레드 2015-02-13 8884
3777 적극적인 서양언니 [1] 시로가네 2015-02-13 8538
3776 이탈리안남자 후기 맘마미아.... [8] ddirori 2015-02-13 17752
3775 여자들은 좋겠다~ [3] 위빌 2015-02-13 8582
3774 즐거운 불금 잘들 보내시고 계십니까? [6] 혁명 2015-02-13 8209
3773 불금인데... [1] wpdhktvl 2015-02-13 7622
3772 아.. 하고싶다... [3] Nani_Mang 2015-02-13 7634
3771 여친을 위한 이벤트로.. [3] 아쿠아 2015-02-13 7911
3770 [섹시몽] 섹파가 되기까지 1부 [5] sexymong69 2015-02-13 15450
3769 오랜만에 왔습니다. [2] 부1000 2015-02-13 7780
3768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불금입니다. 출석해보까요?.. [6] 아쿠아 2015-02-13 8340
3767 남자의 이상적 몸무게는? [3] 우칠좌삼 2015-02-13 7823
3766 요즘 섹파에 대한 글이 많군요~ [4] wpdhktvl 2015-02-13 8434
3765 임자 없는 초콜렛을 만들었네요 [34] dadayoung 2015-02-13 10007
[처음] <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