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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제 집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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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2035 좋아요 : 4 클리핑 : 0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어.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그리운
그리웠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거야.

얘들아, 집에 가자.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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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2017-03-24 19:36:40
진실이 건져 올려 지리라고는 기대도 안합니다. 허나 누군가가 진실을 덮었다는 사실은 밝혀지길 바랍니다....
귀요미여친29 2017-03-24 18:15:17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물 압력때문에 문이 굳게 닫혀서 어떤 아이 팔을 보니 팔 뺘까지 부러졋다던데
얼마나 나오고 싶엇을까요...
ㅠㅠ
켠디션/ 아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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