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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벽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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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뒤로가기 먼저 누르시는 당신! 쪼금만 이라도 듣고 가시지요..ㅎㅎ 자다 깬적은 거의 없는데 오늘은 왜 잠이 들었다 깼는지.. 너무 오래간만이라 새벽의 고요가 다소 생소하네요; 새벽 감성에 평소 좋아하는 피아노곡 하나 올려봅니다. 웹툰의 OST '달 빛이 흐르는 구름' 입니다 이참에 감성 웹툰 소개도 할까요? 네팔의 '쿠마리'라는 타국의 낮선 문화와 한 남자의 사랑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체로 표현한 '시타를 위하여' 입니다. 짧은 스토리에 비해 긴 여운을 남기는 인상 깊은 작품이니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한번 정주행 해보시길ㅋ 전 다시 잠을 청하러.. 이따 출근하거든요.....ㅜㅡㅠ 즐거운 주말 되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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