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해주는걸 좋아하시는 남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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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칠까 하다가.. 조심스레 덧글달아봅니다.. 부디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면서.. (몇일전 질문하나 던졌다가 오해받아서 상처받음 ㅠ.ㅠ ) 음.. 돈을 조금 받으시는게 오히려 여자분들 입장에선.. 믿음이 갈수 있어요..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 님과 같은 멘트로 여자분들한테 마사지 해준다고 했는데.. 그게 중국건달들 끼고 장기털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_-;; 님이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같은 멘트를 하신다면,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님도 아셔야 할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여자입장에서는 그런 마사지 무척 좋아해요.(그런 마사지란 진짜 마사지 + 섹슈얼한 마사지를 통틀어서 ㅎㅎㅎ) 저 또한 마사지를 좋아해서 자주 받는편이고 예전엔 진짜 잘하는 아저씨 출장까지 불러서 주기적으로 받았었습니다. (완전 나체로 받았지만, 진짜 순수한 마사지 였습니다.) 그렇게 마사지 좋아하는 저에게도 마사지 해준다는 남자분들 몇몇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받겠더라구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본인이 마사지 좋아서 해준다는 말은 이해하겠는데 장소도 샵이 아니고 아는 사람도 아니고 더구나 공짜로 해준다고 하면 "왜???????" 라는 생각 반드시 듭니다. 더구나 님처럼 섹슈얼한 마사지가 아니라면 더더욱이.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건 절대로 님을 오해해서가 아니라는 말씀을 강조합니다. 제가 마사지를 받고 싶은데 소수의 범죄가 크게 확대되어 노파심이 드는건 여자입장에선 어쩔수 없기에 서로 원하는것을 충족못하는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서입니다. 마사지 받고싶어서 말씀드리는것 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뭐 복잡한 성격이 아니라 완전 easy한 캐릭터에용 .. 속에 다른생각품고 딴말 안해용 ㅠㅠ 그러니, 단돈 2,3만원이라도 받으시고 하신다면 호기심이 좀 더 행동으로 옮겨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께서 수고비를 받으신다면 저 역시 마사지받길 희망합니다 :) 지금 승모근과 허리가 너무 아파요 >_< (나 또 오바했다고 욕 ㅊ ㅕ 먹는거 아닌가..;; 무섭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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