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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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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조회수 : 2066 좋아요 : 12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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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텔 가는 길
부제 : 대실은 사랑입니다
 
 

꽃 보니
 

한없이
 

문란하고 싶어라.
 
함덕
아련함으로 연명해온 생애는 쓰리더라. 나는 비애로 가는 차 그러나 나아감을 믿는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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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2535 2017-04-10 18:43:50
ㅎㅎㅎ 부디 ~ 한없이 문란하게 섹스 하소서 ~
└ 함덕/ 이미 화르가즘에 취했기에 정서적 문란함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조만간 득도할 기세ㅎ
Sasha 2017-04-10 17:34:06
아이구 배아퍼....
└ 함덕/ 꽃길 손 맞잡고 모텔로 향하는 두 남녀를 바라보자니 배는 아프지 않았지만 봄날의 정경처럼 아련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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