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비는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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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3177 좋아요 : 1 클리핑 : 0
밖에 비는 내리고...

교육장 강의는
거의 자장가 수준.

그래서...

약간의 상상놀이.

차창밖의 풍경을 내려다보는 그녀.
살며시 뒤로 다가선다.
종아리부터 무릎뒤 허벅지를
스치는 내 손.
너플거리는 치맛자락을 슬며시 올려준다.
"아잉~ 왜 이랭~~ㅎ"
"넌 그저 창밖에 떨어지는 빗방울만 보고있어."

손가락 두개를 그녀의 팬티에 걸어
내린다.
꼬리뼈에 이어 뽀얗고 탱탱한 엉덩이가 보인다.
드디어 골짜기의 짙은 살색이 나타난다.

코 끝을 데어본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스멜스멜 올라오는 향기.
그윽한 똥꼬향과
약간 지릿한 쉬절임 향.

혀를 내밀어
그 골을 핥아 쓸어본다.

"으응~~"

지퍼를 내리고
곧게 곧츄서 쿠퍼액이 꿀럭꿀럭 흘러내리는 내 자지를 비벼덴다.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
스리슬쩍 밀려 들어가는 내 자지.
촉촉함이 시작된 보지.

넣어본다.
그 따뜻함 이상의 뜨거운 느낌.
꽉 차는 느낌.
꽉 잡아주는 느낌.

깊숙히 찔러본다.
서서히 움찔거리는 그녀의 허리.

김서린 창유리에 남겨진
그녀의 손자욱.

이 순간
우리들의 올바른 다음 행동은?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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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7-04-18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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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ㅎㅎㅎ 감솨합니다.
반하는맛 2017-04-18 15:36:00
글빨이 예술이십니다 ^^
정아신랑/ 과찬이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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