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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에 관심이 있는 여자라면...(부제 : 펠라를 즐기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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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조회수 : 6637 좋아요 : 2 클리핑 : 1
여성회원의 소개글을 보거나 익게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펠라에 대한 관심이
꽤 많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관련된 글도 꽤 자주 올라오고
그래서 글을 쓰게 된다. 이미 펠라에 대한 글은 올렸지만, 이야기로 배우는
펠라 요령이라고 보면 되겠다.

++++++++++++++++++++++++++++++++++++++++++++++++++

지난 밤 클러빙으로 늦은 아침까지 자고 있는 나.
그런데 느낌이 좀 이상하다.
다른 곳도 아닌 페니스가 뭔가 따뜻한 느낌.
피곤하기에 눈을 다 뜨지 않고 보니 그녀...

어젯밤 내일 일찍 보러가겠다고 톡을 보냈던 그녀.

어느 새 나의 하의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고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

그녀와의 첫 만남은 술자리였다.
게임을 하다가 벌칙으로 서로의 첫경험을 이야기하게 되었고,
서로의 섹스 경험을 이야기하다가
경험이 많은 남자랑 해보고 싶다고
배울 수 있는 건 직접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된 만남과 관계..

그녀와의 첫 섹스에서 그녀의 펠라치오는 그냥 그저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날 몇번이고 나의 페니스를 가지고 논다.

"자고 있는데 모하는 거야~"
"으웅....오~빠....펠라 할 수록 재밌어.....입에서 점점 커지는 것도...^^"

그렇게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입술로 덮친다...
오형의 입모양을 만들어서 내 페니스에 그녀의 이가 닿지 않게 해서
깊게 딥쓰롯을 한다.

그녀의 침으로 미끈해지며 마치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는 느낌까지 난다.

"할려면 처음부터 제대로 해줘~"
난 그렇게 그녀에게 이야기한다.
그녀는 싫지 않은 듯 살짝 웃으며 답해준다.
"알았어...잠깐만 기다려봐..."

그녀의 손에 스프라이트와 물병이 쥐어져있다.
예전에 이야기해주었던 대로 마르지 않기 위해서 물을 준비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탄산을 준비한...

가벼운 키스와 함께 그녀의 입술이 내 가슴을 빨아준다.
아주 부드럽게....그리고 곧 아래로 향한다.

허벅지의 안쪽 부터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움직인다.
부드럽게 계속 나의 페니스 쪽으로 타고 올라온다.

이내 페니스 아래에 볼이 있을 곳에 그녀의 혀끝이 닿는다.
뭔가 찌릿한 느낌...마치 한 스쿱의 아이스크림을 혀끝으로
먹는 것처럼 볼을 혀끝으로 애무해준다.

"오빠...이걸로도 벌써 커졌는데?"

아직 덜 커진 페니스를 그녀가 덥썩 문다.
혀끝으로 페니스를 입안에서 빙글 빙글 굴린다.
굴릴 때 마다 페니스로 그녀의 부드러운 혀의 촉감이 느껴진다.

"헤헤..오빠 이제 커졋어..읍읍.."

침으로 범벅이된 페니스를 그녀의 손으로 잡는다.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는
그녀의 손안에 나의 페니스가 잡혀있다. 그녀의 입술과는 다른 느낌..

앙 다문 그녀의 입으로 다시 페니스가 천천히 들어간다.

차가웠다... 잠깐 그녀에게서 시선을 뗀 순간..
그녀는 입안에 탄산음료를 머금고 있었다.

또다른 자극이 페니스를 통해서 느껴졌다.

그녀가 이가 닿지 않게 입으로 위아래를 움직이며 꽉꽉 물어준다.
마치 그녀의 아래와 섹스할 때 조여주듯이...

그녀의 입에서 나의 페니스가 해방된다.

다시 그녀의 따뜻한 손안에서 아래 위로 움직이는 나의 페니스...
그녀는 다시 나의 허벅지 부터 새로운 애무를 그녀의 혀로 시작한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그녀.
내 눈을 보며 페니스를 혀로 위아래로 햛아 주는 그녀.

내 페니스를 물고 혀로 가장 민감한 곳을 아래 위로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다양한 리듬으로 자극해온다.

"아아.....이제 잘한다....아..."
"음~~음~~ 누구 덕분에 많이 배웠지...ㅋ"

"오늘은 다른 거 배우자~~"
"좋아...그런데 뭐????"

그녀는 그렇게 나와 섹스를 즐겼다. 그렇게 그녀를 만날 때 마다 그녀는
펠라를 즐겨했다. 입안에 사정하는 것도, 나의 정액을 먹는 것도 즐겼던 그녀.

이후로도 그렇게 펠라를 즐기는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던 것 같다..

+++++++++++++++++++++++++++++++++++++++++++++++++

남자가 처음 펠라를 여자에게 바랄때는 펠라만 원한다.
그 다음은 입안에 사정하는 것.
그 다음은 정액을 먹어주는 것.
마지막은 부카케인가?

사정 후 민감한 페니스를 혀끝으로 자극할 때 남자의 모습에 흥분하는 여자도.
펠라를 하면서 흥분하는 여자도 있는 것은 알지만...
사랑한다는 이유로 여자가 원하지 않는 것을 거듭 바라는 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 아닐까..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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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7-05-05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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