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여혼탕 후기 (섹시 이탈리안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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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키우우) 부산 남자의 여행기입니다 ㅎㅎㅎ 때는 바야흐르 2013년도 제가 유럽여행을 떠났던 시기입니다. 저는 하나의 목표가 있었어요 그건 바로 남여혼탕!!!! 독일 프랑크 푸르트 근교 비스바덴이라는 작은 온천도시였죠 여긴 남여혼탕이 있습니다. 와우 저는 혼자라 두근두근 거리면서 사우나 입구로 들어갔죠 어랍쇼 여긴 남여가 탈의실이 같이 되어있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옷을 벗고 샤워장으로 갑니다. 신기 하게도 샤워장은 남여로 나눠져 있네요 하하하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구경도 할겸 타월을 자지에 감싸고 걸어갑니다. 에헴! 1번 욕탕에 이쁜 여성3명이 있어요 어멋... 부끄럿 제대로 처다 보지도 못하고 쓱 지나갔어요 하하하 갑자기.. 두근두근 2번 욕탕엔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머니가 계시네요 ... 또 처다보지 못합니다. 에헴... 3번욕탕입니다 여기가 마지막이군요 어랏.. 근데 누가봐도 한국인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왜냐구요 저의 소중이가 부풀었거든요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로 뛰어가 일단 진정시켰어요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리고나서 수면실로 들어가 마인드 컨트롤을 했죠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쫄아서 되겠냐!! 가자!!! 개선문을 향한 장군마냥 한국인 커플이 있던 탕으로 갑니다. 그둘도 내가 한국인임을 직감했는지 후다닥 나가시더라구요 ;;;; 에잇..ㅜ 다시 1번 욕탕으로 가니 뚜둥 너무 이쁜 여자 3명이 있더라구요 진짜 백마 몸매가... 와..(이떄 첨봤어요 서양 보지털도 노란색이란걸.... 신세계였답니다. 거기서 있다보니 여자애들이 말을 걸드라구요 어디서왔냐고 저는 한국인이였고 걔넨 이탈리아 여자였죠 와우 같이 탕에서 놀고 얘기하고 보니 한증막으로 같이 가자고 하네요 여기서 쌍코피 터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은 처음에 나눠준 타월을 한증막 밑에 깔고 거기 위에서 땀을 뺀답니다. 땀으로 여러명이 접촉하는것이 위생적으로 안좋다고 생각하나봐요 한증막 색은 섹시한 빨간색 어후.. 여기서 다닥닥 4명이 누웠어요 물속 보다 더 잘보이고 더 섹시하더라구요 앞에 제일 이쁜 여자가 누워 다리를 쫙!~~~~ 쫙~~ 벌리는데 아이고 2번이나 사용한 제 그것이 또 염치 없이 발기가 되어 이것을 어떻하나....... 민망한 상황이왔답니다...... 여자들이 볼까바 혹은 누가 들어올까봐,,,, 놀랫어요 하지만 다행이 대화도중 소중이는 풀이 죽었고 그뒤로는 어떤 상황이 와도 안서드라구요 왜냐구요 저는 혼탕과 몰아일체가 되었어요 남여혼탕이라는게 우리에겐 생소하고 그래서 처음 쇼킹할때만 민망한 상황이 오지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지나니 자연의 상태로 돌아오는듯한 기분이라 그냥 남탕 혹은 아마존??ㅋㅋㅋ 같이 너도 나도 벗고 있으니 너무 편하고 재밌고 좋드라구요 한국이였음 몰카나 장난아니였을건데 너무너무 신기한 경험이였고 좋았어요 와우... 또가고싶네요 하지만 이제는 레홀여러분과 질퍽한 사우나를 하면서 멋진 섹스 한판 떙기고싶은 밤이네요 !!! ㅠ여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째라 힘드네요 ㅜㅜ 재미없겠지만 혹여 읽어주신 야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속편으로는 (캐나다 게이클럽, 브라질의 섹시파티. 체코의 누드쇼, 등등 저의 여행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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