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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혼자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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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비례 조회수 : 279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점심쯤와서 밀면 한그릇 후딱해치우고
날이 너무 더워서 물에 뛰어들고싶었으나..
오늘은 태닝을 위해 돗자리를펴고 혼자서 몸에 태닝오일을 발라보았습니다
아쉽게 지나가는 아낙네가 없어 등은 대충발라 요리조리 구어주었네요 ㅎㅎ
혼자 호텔에서 멍하게 맥주한캔하며
무엇을해야할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연락하고 지낼 누군가도 없고..
지역상관없이 꾸준히 오랫동안 연락을 할수있는 사람이 생겼우면 좋겠네요ㅠ
열정과비례
마음을 나누는 그런 관계! 쉽지않고 스쳐가지않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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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see 2017-07-17 23:44:14
안쓰럽...다...
나의 현실도.. 곧 홀로 여름휴가 ㅋㅋㅋ
힘내요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한 하루가 될거에요
└ 열정과비례/ 감사합니다 ㅎㅎ 익숙해져셔 괜찮아요!
체리샤스 2017-07-17 16:53:27
혼자 거기서 뭐하세요?
└ 열정과비례/ 혼자 여름을 즐기고있네요..ㅎ 혼자이고싶지않지만 혼자일수밖에없는게 싫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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