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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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20대의 학교생활을 끝내고, 춘천에서 고향인 강릉으로 모든 짐, 마음, 몸을 옮겼습니다. 강릉에 도착할 때까지만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자취방에 있을 시간에 고향집에 있으니, 혼자해먹던 밥대신 집밥을 먹겠구나라는 생각에 싱숭생숭해지네요 ㅎ 아직 취업이라는 큰 산이 남아있지만, 조만간 그 산을 꼭 오르리라는 맘을 굳게 다짐하면서 다시 강릉에서의 생활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직장인, 학생 또 취준생분들의 화이팅을 기원하면서 모두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봅니다 ㅎ 언제나 즐거운 섹스라이프 즐기시고, 좋은 사람과의 만남도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레홀에도 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봅니다 ㅎ 즐거운 주말되시고, 야릇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외국 여배우 마리옹 꼬리아르입니다. 매혹적인 분위기의 얼굴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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