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연극이다. (진지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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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고프만이라는 아저씨가 얘기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이 아저씨는 나의 진짜 모습이라는 자아는 하나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그 사황에 맞게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즉 각 상황마다 그 상황에 맞는 가면을 쓴다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온라인의 나, 자게에서의 나 그리고 익게에서의 나. 모두 어떤 가면을 쓰시나요? 누군가는 장인이 되어 마스터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도제가 되어 장인의 능력을 배우고자 하고. 누군가는 예림이가 되어 수줍어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정마담이 되어 과감히 팬티를 보여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본능에 더욱 충실하고자 예림이나 장마담과 같은 이들과 섹파관계를 맺고자 익게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글을 비난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비난하거나, 다수가 되는 쪽에서 동조하거나 하고. 비단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가면을 쓰죠. 직장에서의 나,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나, 마음에 드는 여자와 있을 때의 나,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와 있을 때의 나. 전 대부분의 사람들 앞에서 반듯한 가면을 쓰고 반듯한 역할을 연기하고, 친구들과의 병신 짓 중에도 그 가면을 은연중에 쓰고 있고, 아직 레홀에서의 제 가면은 무엇인지 확실힌 모르겠지만 여전히 그 가면을 놓지 못해 이 재미없는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여러분은 쓰신 가면은 어떤가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그 가면의 종류가 ~^^ *이 글에서 비유적으로 언급되신 분들이 혹 기분나쁘시다면 바로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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