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마사지] 잠시 섹스는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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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군요. 밤에 잠을 잘때 선풍기를 늘 켜고 자야 잠이 왔는데 오늘 아침 새벽엔 제법 추워서 이불을 끌어안고 잤네요. 출근할때에도 왠지 모를 선선함이 느껴지는군요. 시간 참 모질게도 지나가네요. 할것들은 많고 하고 싶은것 만들고 싶은것도 많은데.. 목공취미가 있어서 주말엔 공방에서 땀을 쭉 흘려보고 싶네요. 잠시 섹스는 뒤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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