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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1년후 다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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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2784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기 초창기 시절에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글을 읽고 오일마사지가 너무 받아보고 싶어서
결국 쪽지를 받고 만나게 되었죠.
부평역에서 낮시간에 만났는데 ....
어느 이상한 차림의 술이 반쯤 취한 50대 남성을 저로 착각하고 ㄷㄷㄷ 떨면서
아아 내가 이렇게 당하는구나 싶었다는 그녀였었지요.
나를 보고서야...아...멀쩡하게 생긴게 이런거구나란 느꼈다고 합니다.
비교를 그쪽에다 하니 마니 멀짱했나 봅니다.
그 친구랑은 꽤 길게 만났다가...
제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친구도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어 우린 멀어졌다가
그후 1년후에 재회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내일 쓸께요. 잘자용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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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낫 2017-08-10 10:16:56
오일마사지님 오랜만이네용....^^
오일마사지/ 오내만이네요...반가운 이름^^
미쓰초콜렛 2017-08-10 07:05:21
인연이란건 알수가 없죠?? 좋은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일마사지/ 글춍...저도 이렇게 만나분도 꽤 있었드랬죠. 들추어서 생각해보니 잡는다고 되는것도 붙든다고 붙잡히는것도 아니네요 ㅎㅎ
착하게생긴남자 2017-08-10 04:57:24
멋진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오일마사지/ 감사합니당 ㅎㅎ 오늘 오랜만에 써볼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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