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떠나야만 해  
0
Chagall 조회수 : 2838 좋아요 : 2 클리핑 : 0
나는 매일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오늘은 느낌이 왔다. 서늘해 질꺼라는.
그래서 긴 팔 셔츠를 꺼내입고, 긴 바지를 입고 출근을 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창문을 내렸다. 차가운 바람이 아직 덜 마른 머릿결 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때 마침 귓가에는 이 노래가 울려퍼졌다.
가슴이 시린 가을이다.


Chagall
Coffee with Jazz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628 (930/188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048 남산 이태원의 밤은....그러하다 ing [13] 달콤샷 2017-08-27 2967
19047 거짓말과의 이별... [34] restful_life 2017-08-27 4229
19046 남산3 [7] 달콤샷 2017-08-27 3296
19045 퓨ㅠ휴 알딸딸~ [5] nyangnyang22 2017-08-27 2530
19044 남산2 [9] 달콤샷 2017-08-26 2622
19043 가시미 [8] Master-J 2017-08-26 2339
19042 으으 돈가스 벙개 참가하고 싶었는데ㅠㅠ 풍랑 2017-08-26 2670
19041 토요일은 술이다♥ [6] 섹종이 2017-08-26 2150
19040 남산 돈까스벙 실황 중계 [14] 앤드루 2017-08-26 2986
19039 저번에 아는남자님이 작성해주신 글 중에서 [5] 다빈치코드 2017-08-26 2592
19038 내 인생에서 섹스란 [4] 고추고추장 2017-08-26 2849
19037 전어의 계절 [2] 섹시고니 2017-08-26 1853
19036 추억에 대한 예의 [8] 베토벤프리즈 2017-08-26 2045
19035 나 방금 했어. 뿅감을 표현한 노래 [1] 야진 2017-08-26 2336
-> 떠나야만 해 Chagall 2017-08-26 2841
19033 3일뒤에 만나요 19금데헷 2017-08-26 2104
19032 ING? 혁명 2017-08-26 3107
19031 같이 사는 응석쟁이 [8] 아리송 2017-08-25 2530
19030 레홀하능데 [22] nyangnyang22 2017-08-25 3231
19029 안산벙!은 없나요? [7] nyangnyang22 2017-08-25 2638
[처음] < 926 927 928 929 930 931 932 933 934 93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