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섹스를 하는게 좋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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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보러가기 클릭 <-새 창에서 열리니 못보신분은 1편을 다 보시고, 본편을 읽어주시면 됩니다아~! 안달이 난 그녀는 웃음기 띤 얼굴로 밑 입술을 깨물며 일어났다.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는 그녀에게 순간 주도권을 뺏겨버린 느낌이 들었다. 한참의 키스를 마친 그녀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내 눈을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내 자지를 움켜쥔 그녀는 다시 한번 내게 키스를 하며 천천히 내 몸을 눕혔다. 약간은 어설프지만 내가 했던 애무 코스를 흡수한 듯 그대로 따라 하는 그녀가 귀엽게 느껴졌다. 거침없이 애무해 내려가던 그녀가 자지를 잡고 흔들며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봤다. 날 바라보던 그녀가 천천히 혀를 내밀어 귀두를 빙빙 돌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내 반응에 한층 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목구멍 깊숙이 내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익숙하지 않아 헛구역질과 함께 눈물이 맺히면서도 반복하는 그녀. 느낌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지만, 표정과 소리가 더욱 날 미치게 했다. 그녀의 타액으로 인해 충분히 미끄러워진 자지를 오른손으로 적당히 잡고는 도자기를 빚듯 빙그르르 돌리며 빨기 시작했다. 점차 빨라지는 그녀의 움직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극이 날 덮쳐오고 더 참을 수 없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만 멈추라는 몸짓을 보냈으나 오히려 신음을 내뱉으며 혀로 더욱 자극하며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허리가 들어 올려지며 그녀의 입안에 사정해버릴 수밖에 없었다. "와……. 너 도대체 어디 갔다 왔냐? 내가 알던 애 맞는 거지?" 부끄러운 듯 홍조를 띠면서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고 웃으며 건낸 그녀의 한마디 "오빠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니지?" 그녀의 도발에 미소를 지으며 이마에 가볍게 키스해주고 그녀를 잠깐 바라보았다. 그녀가 날 마주 보며 고개를 꺄우둥하고 베시시 웃는다. 당돌하고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 귓불에 대고 숨결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이대로 끝내기엔 내 자지가 아직도 너무 화난 거 같은데? 봐 봐 이거 어찌할 거야?" 내 자지를 본 그녀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조금 뾰로통한 모습이 되었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만, 분위기를 깰 만한 이야기는 하는 게 아닌 법~! 다시 나의 차례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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