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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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2시간 반 사랑을 나누다
너무 목이 말라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다는게 떡복기 시간이 되버렸다. 우리는 늘 짧으면 1시간, 기본 3시간여 정도의 섹스를 하고 그 후 둘이 꼭 껴안고서 그날의 섹스와 우리의 떡라이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어제는 이런 얘길 했다. 나: 하~아...우리 2시간 반 했나? 흠... 아쉽구만 아쉬워. 기분엔 한 10분밖에 안 한 것 같은데ㅠㅠ 남친: 어휴 ㅋㅋ 울 자길 만족시킬려면 나 하나론 정말 불감당이다.ㅋㅋ 귀두 큰 놈으로 다른 자지 하나 장만하라니깐! ㅋㅋ 나: 흠... 아냐 아냐! 그것보단 우선 자기가 오래 오래 할 수 있으니까 됐고~ xx오빤(2번 남친) 신의 손이 되가는 중이고... 이제 3번 남친을 인간 바이브레이터인 놈으로 발굴해야 할 것 같아! 그럼 딱 삼발이처럼 균형도 맞고 골고루 강점도 갖췄으니 돌아가면서 떡치고 어떨땐 다 같이도 하고...! ㅋ 캬하~~ 상상만 해도 좋댜.^^ 헤헤. 남친: 푸하하^^ 인간 바이브레이터? 그럼 그놈은 보빨을 잘 하는 놈인가? 나: 그렇지 그렇지! 흠... 어디 괜찮은 놈 없나...ㅠㅠ 아~~~ 맞다! 레홀에 그때 그놈!! 이 제대로 보빨러였는데.... 남친: 그래~걔 유명했잖아. 자기도 걔 괜찮다고 했었고ㅋ 막 xx가 완전 뿅갔다고 후기 남긴거 기억난다ㅋㅋ 걔 연락처없어? 떡치자고 한번 연락해보지 그래? 걔가 진짜 자기 떡친감으론 딱인데! 나: 글치ㅋ 아 연락처가 없는건 아닌데... 썩~ 땡기지가 않아. ㅋ 이제 떡친은 별로라서ㅋ 근데 좀 아깝긴 해. 계속 생각나는걸 보면. 아직까지 그정도 보빨 실력을 갖춘 애는 못 봤는데ㅠㅠ ... 그렇게 나는 요즘 삼번 남친을 구하는 중이다. 정말 프로 보빨러 면접을 봐야하나...^^ㅎㅎㅎ 다들 잘 섹스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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