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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스테 - 30일간의 이별연습 ]

광고가 사람을 움직인다.
이희준 주연.




사랑이 식은 부부의 30일간의 이혼준비.

손 잡아 줄래?
안아 줄래?
사랑한다 말해줄래?

쉽지만 아주 쉽지 않은 일들.
어느새 익숙해져버린 일들.

그리고 쉽게 생각했던 모든 순간들.
나의 프로로즈 속 모든 멘트들.

내가 한 모든 말을 다시 듣고 싶어했던.
내가 한 모든 행동들을 다시 보고 싶어했던.
나의 사랑.

그 기억속의 행복했던
그리고 가장 사랑 충만했던 
나의.. 그대..

그대는 내게 사랑이었고.
그대는 내게 기쁨이었고.
그대는 내게 멋진 선물이었습니다.

행복하게 해줄께요.
우리 다시 시작해 볼까요..?

헤어짐보단 우리 행복했던 기억 잊지 않도록.
매일 그리고 매일 함께 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공기보다 가볍고
내 몸 속 피보다 더 붉은
내 심장보다 더 빠르게 뛰는

그대는 내 사람입니다.


.
체리샤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10명의 사람 중 3사람만이 날 좋아해준대요. 그 3사람에게 충실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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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aton 2017-10-31 08:33:08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 우와 무슨 광고지? 하다가 광고 상품보고 터졌었네요.
└ 체리샤스/ 저도 처음에 뭔가 싶다가 빠져들었고... 막판에 뭐지? 했어요. ㅋㅋ
└ hecaton/ 전 무슨 보험 광곤줄 알고 봤다가 ㅋㅋㅋ스토리 자체는 빠져들게 만들었더라구요 ㅎ
└ 체리샤스/ 맞아요. 너무 예뻐서 광고임에도 몰입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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