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여자 관점의 망할 섹스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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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를 이용해 연락하다가 전화 통화 후 그놈을 만나러 나가는 길 평소 아껴왔던 신상 속옷을 큰맘 먹고 입고 나간다. 그 놈을 처음 본 인상은 생긴거는 훈훈한데 생각보다 살이 쪄보인다. 뭐 일단은 겉으로 보기엔 합격점~ 바로 모텔 가기는 부끄러워 술집으로 향한다. 술 마시며 하는 섹드립과 스킨쉽에 슬슬 젖어오는게 느껴진다. 모텔을 잡고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샤워를 마치고 다시 속옷을 입고 가운을 걸친 후 그놈을 샤워실로 보낸다. 두근두근한 설레임을 느끼며 잠시 후 샤워를 마치고 온 그놈이 보인다. 가운으로 가린 그넘의 거시기 부분이 튀어나온게 보인다. 이런 아주 작은 이벤트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그넘의 센스에 잠시 탄복한다. 슬쩍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그넘에게 부끄러운 듯 제스쳐를 취해준다. 남자들이 하나 같이 달려들 수 밖에 없는 모습이라지? 그넘의 표정이 더욱 흥분되고 가운 속 거시기가 발딱거리는게 눈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도도하며 부끄러운 척 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이렇다. ("나도 미칠 지경인데 왜 이넘은 보고만 있어 어떻게 좀 빨리해봐.") 근데 그넘이 슬쩍 가운을 풀고 거시기를 내 입술에 비비기 시작한다. "이새끼는 뭐하는 새낀가?"라는 생각을 뒤로 한채 모텔 싸구려 샴푸 냄새가 풍기는 그 넘의 거시기에 혀를 낼름 내밀어 본다. 씁쓸한 샴푸향이 느껴지지만 술 기운에 그넘의 거시기를 열과 성을 다해 쪽쪽 빨아준다. 움질거리는 그넘의 거시기와 표정에 나도 달아올라 왼손으로 팬티 속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런 모습에 그넘은 더 흥분했는지 입안에서 아주 "점핑 예~♪ 점핑 예~♪" 하며 춤을 춘다. 나도 참을 수 없어서 그 넘에게 눈빛으로 ("나도 빨아주면 안돼?")라고 보내본다. 망할 이 자식은 그걸 바로 박아달라는 눈빛으로 느꼈는지 바로 삽입을 시작하려고, 신상 속옷에 대한 예의도 없이 방해물 없애듯 벗겨대기 시작한다. 망할자식! 애무를 못 받아서 실망한 것도 잠시 짧지만 다행히 자위도 했고 내 타액도 있어 그렇게 아프진 않았고 점차 꽉 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와 움직임들이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게 한다. 점점 빨라지는 움직임에 한참 달아오르고 있을 때 쯤 불안한 느낌이 든다. "헉헉.....저 갈 것 같아요." 역시나 이 망할 자식은 지 생각만 하는거 같다. "아~아아......안돼 지금 싸면...." 이 말을 한게 실책이였을까 그 말에 더욱 흥분을 해 그넘은 지 거시기를 빼 내 배에 잔뜩 사정을 한다. ("정말 이 새끼는 뭐하는 새낀가?")라는 생각을 두번째로 하게 되고 한숨을 쉬며 담배를 문다. 그런 내 모습에 그넘은 "담배 폈었어요? 아까 술자리에선 안 피더니...."라고 물어본다. ("망할 새꺄 너 땜에 핀다.....")라는 속마음을 숨긴채 "아.....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아....그나저나 어땠어요? 좋았죠?" ("아 ㅅㅂ.....정말 이 새끼는 뭐하는 새낄까 죽여버릴까?")라는 속마음이 튀어나올뻔 했지만 억누르며... "아....네....좋았어요. 우리 씻고 나가죠. 저 부모님 오시기 전에 들어가봐야되서...." 이미 시집 보내기도 포기하신 우리 부모님을 괜히 언급하며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다. 간단히 야식을 먹자는 말에 ("너 한게 뭐가 있다고 벌써 배고프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뇨 정말 부모님 오시기 전에 들어가봐야해요 나중에 또 연락해요" 라며 집으로 향했다. 물어보나 마나 메신저 차단과 연락처 차단은 집에 도착하기 전에 끝냈고.... "아....진짜 섹스 좀 맛나게 하는 남자 없나?"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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