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에겐 올수없는 것  
10
hh33hh 조회수 : 3690 좋아요 : 0 클리핑 : 1
나에겐 올수없는것이 있다
그것은 연애
나도 주변사람들처럼 아니 내옆에있는 친구들처럼
연애하고싶은데..하는방법을모른다
너무 일에만 찌들어살았나싶고 나에게 연애는 사치라고생각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을받고싶고 이쁘게꾸미고싶어졌다
그런데 할줄모른다 어떻게하는지 모른다
소개받아도 내가 말주변이없고 사실 소개도 정말 어쩌다한번정도? 그것마저도 실패로 돌아오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고 간간히 레홀쪽지가와도 답장하다가 문득
아..난 뚱뚱하고 연애도할줄모르니..아마 날 안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연락안하고 그런것들이 습관이된것같다
제 첫경험도 원나잇..한번씩 원나잇..
사랑하는 사람과 해본적은 없다
섹스가 목적이아니라..이런습관도..연애하는방법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도...어떻게..뭐부터 손을 데야할지 모르겠다..
울적한 월요일
오늘도 이 문제로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hh33hh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유구리 2017-11-15 18:19:30
뚱뚱해도 다이어트 하면 미스코리아 뺨치실꺼에요
뚜벅꾸벅냠냠 2017-11-15 17:17:16
사랑받고 싶고 이쁘게 꾸미고 싶어졌다는 마음이 생겼다면 그것만으로 반은 움직이기 시작한거에요!
이제는 실천으로! 운동이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든!
아나꼰다 2017-11-15 15:27:29
좋은일이있을꺼에요
달콤샷 2017-11-15 01:56:58
자신수터 사랑하세요! 자신을 관리하세요!
뚱뚱하신게 문제라고느끼신다면 운동하시고 식습관을 바꾸세요!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야 가치가생기고 그가치를 남들도 보고 인정해줄겁니다!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고치세요!
3년뒤 지금과 같은나? 아니죠 자신감있는나! 바뀌실겁니다!
매우매우 2017-11-15 00:37:23
토닥토닥 때가올거에요
상어 2017-11-15 00:09:26
곧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그때까지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홍콩할매 2017-11-14 21:03:28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 인식이 많이 캐주얼해졌어요
그래도 아직까진 진지한 분들도 많으시니까
천천히 주변을 둘러 보세요
진심은 통한다잖아요^^
운동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준다니
건강을 위해서 운동 꾸준히 해보세요
유스호스텔 2017-11-14 20:49:36
hh님! 매일 아침
이효리 유고걸 한 번씩 듣고
하루 시작해보는 겁니다!
화이팅!
hh33hh/ 지금 유고걸 듣고있습니다^^
유스호스텔/ ㅎㅎㅎ 잘은모르겠지만 시대를 앞서갈수있다는 것
쇠질이나하자 2017-11-14 20:08:04
자존감이 부족해보이네요 본인도 느끼시고 있는것 같은데.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달라져서 남자도 후려보고 그러다보면 자신감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뚱뚱해도 끼가 있는 애들은 남자들 잘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해요.
니모모 2017-11-14 20:06:10
자신감!! 가지세요!! 저도 뚱뚱해요 자기애가커야 남들도 날 사랑해줍니당
써니/ 완전공감!!!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세요. 아니 누구보다도 나는 내가 젤 사랑해야되요!!! 응원합니다!!
벗겨먹는립스틱 2017-11-14 20:02:58
몸의 대화가 아닌 마음의 대화 연애는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것 같아요
초콜릿봉봉 2017-11-14 19:57:46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님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연애하기
혹시라도 고민 있으면 저라도 들어주고 싶네요
SilverPine 2017-11-14 19:39:17
일단 레홀에서 벙개를 한다던지 할때 나오셔서 인사도 하고 재밌게 놀아보셔요 ~ ㅎ
번개123 2017-11-14 19:33:27
자신감을가지세요 원하는것을 할수있을겁니다^^
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 2017-11-14 18:47:58
자신감을 가져요. 그대.
1


Total : 36977 (841/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177 발기차게... [4] 풍운비천무 2017-11-15 2470
20176 사랑의 과정을 시로 쓴다면? [2] 프롤라마 2017-11-14 2948
20175 마음 사용 설명서.. [7] 마치벚꽃처럼 2017-11-14 2696
20174 평일엔.... [2] 지나치기싫은 2017-11-14 2131
20173 혹시 서프캐스팅(초원투) 하시는분 계시나여? [2] 킴킴스 2017-11-14 2529
20172 처음은 아니지만 ...(ㅅㅅ경험) [19] siwon 2017-11-14 4715
20171 [시추A] 점심먹다가 [8] 유스호스텔 2017-11-14 2965
20170 오 드디어 포인트가 1000대진입...(feat.데일리룩).. [15] 깔끔한훈훈남 2017-11-14 2535
-> 나에겐 올수없는 것 [18] hh33hh 2017-11-14 3692
20168 페로몬.. [2] 마치벚꽃처럼 2017-11-14 2587
20167 섹스가 점점 거칠어집니다 [8] 소년남자 2017-11-14 3516
20166 레홀 참 좋네요 [5] hecaton 2017-11-14 2891
20165 여유롭게 살아도 찾지못한 1% [18] 최고의 2017-11-14 2916
20164 한없이 걷고 싶어라 [19] Janis 2017-11-14 4392
20163 어디선가 본적 있지 않나요? [13] 뿅뿅아love 2017-11-14 3280
20162 섹스가 허무했던 이유.. 마치벚꽃처럼 2017-11-14 2726
20161 실버파인의 사생활 [37] SilverPine 2017-11-14 4537
20160 다이어트 !? [8] 헬로섹시 2017-11-14 2601
20159 자게에 당당히!! [10] jj_c 2017-11-14 3018
20158 Despacito~♡ 영상 추가~ [13] 마치벚꽃처럼 2017-11-13 4473
[처음] <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