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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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몸이 덜덜덜 떨린다. 체온이 떨어지면 뇌가 근육을 떨게 하여 에너지를 발생시켜 순간적으로 체온을 높히기 위함이라고 한다. 나는 똑똑하지 않지만 뇌는 똑똑하다. 소변을 보려고 고추를 잡는 순간 손이 덜덜덜 떨린다. 나는 쌀 생각이 없지만 뇌는 싸고 싶은가보다. 미안해 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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