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친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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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나 생각이 안 맞아 다투거나 소원해지는 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겠죠? 레홀에서 얼마 전, 노년에 친구라 생각되는 사람이 곁에 1~2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많이 살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인이 아닌 친구로서 남아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걸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네요. 덕분에 요즘 싱숭생숭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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