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데 주변사람들땜에 마음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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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 알게된지 5년정도 ..그동안 연락이없다가 우연하게 다시연락이 닿아서 이렇게 연인이 되었네요 열살이조금넘는 나이차 그녀는 돌싱 나는 총각 사랑하는데 무슨 수학공식처럼 나이차는 얼마까지 나야하며 돌싱은 돌싱끼리 만나야되고 그런 규칙이있나요....하하 여자친구 회사가 여자가 90프로가 넘는회사네요 뭐 여자들 많은 직장..소문이란게 무서운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참 사람들이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너무나 쉽게하네요 누가 여친한테 너는 돌싱이고 개는 총각인데 너는 돌싱이니 돌싱 만나는게 맞지않냐 라는둥 ...나이많은 년이 나이어린애 가지고논다 그총각엄마가 그애 만났던 사람들을 알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뭐이딴 애기를 다햇답니다... 회사에서 소문이 나쁜년으로 만들어 놓앗네요 여자친구를 오늘 같이있는데 울먹이면서 애기하네요 내가 너한테 나쁜년이야? 와.. 이말듣는순간 눈물이 핑도네요 사람이 사람사랑하는데 왜 나쁜년이되어야하며 나이차이 나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 그런말들으니 여자친구가 자기가 내인생 망치는거같다고 너만날떄마다 미안하다고 하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무심코 뒤에서 뱉은만들이 듣는 당사자들은 얼마나 맘이찢어지는지 사람이 사람사랑하고 좋아하는데 돌싱이면 어떻고 나이차이 좀 나면어떤가요.. 여자친구가 힘들답니다.. 혹시나 다른생각할까봐 애기하고왓습니다 힘들때 사람손 놓는거 아니라고.. 다른사람들떄문에 우리가 헤어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 좀만 참고 견디자고... 그러니 여자친구가...자기도 그런겄때문에 헤어질생각없다고 니가 날좀 잡아달라고 하네요... 예 제가 잡아야죠 안흔들리게... 참..날씨도 춥고 기분도 안좋고 슬픈밤이네요.. 너무 우울해서 어디다 애기할떄도없고 .,.여기다 푸념이나 하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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