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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11시 한 여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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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조회수 : 3562 좋아요 : 0 클리핑 : 0
"거긴 너무 간지러워요 ㅎ"
"안하실래요?"
"아뇨 해야돼요 허리 라인이 없어지는거 같아서...ㅠ"
"잉!! 다른 여자들이 재수없다고 하지 않아요?
예쁜몸인데...."
"ㅎㅎ~"
'이 말이 듣고 싶어겠지!! ㅋ 하여튼 여자들이란 ㅋ'
"좀 만 참으세요..."
"네 ㅎ"
허리부분 요추를 만지면서 "여기서 부터 골반라인을 따라 관리 들어가요 점점 뜨거워 지고 아플수도 있으니까 아프면 말씀하세요!^^"
"네~"
"속으로 이뻐진다를 외치세욧!! ㅋ"
점점 경락 모드로 바뀐 마사지 기법이 그 부분의 지방을 태우는데 충분함을 느꼈는지
"넘 아퍼요 ㅠ" 한다.
이미 내 손가락은 끝에서 불을 뿜을거 같은 열기로 화끈거렸고 그녀의 허리라인은 반대쪽에 비해 가늘어 보였다.
"그럼 다른데 했다가 나중에 랩핑해 드릴께요"
"넹^^"
한쪽 허리부분 관리를 마치고 골반은 교정이 필요해 교정을 위해 다리 테스트를 시작했다. "무릎 붙이고 접어보세요" 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살짝 들린 골반이 나를 유혹하는듯 했다. '아~라인 정말 이쁘다!' 아마도 모든 남자들의 똑같은 생각일 수도....
접힌 다리를 잡고 발바닥의 수평을 본 후 양쪽으로 벌려 발란스가 맞는지 확인 후 골반의 양쪽 높낮이를 비교해 맞춘 후 옆으로 눕게했다.
더 도드라져 보이는 그녀의 힙라인..TV속에 나온 광고의 한 장면처럼 그녀의 라인은 매끈, 탄력 그 자체였다. 잠시 위 아래로 몸 스캐닝을 하고 골반을 바로 잡기위해
내 방향 옆으로 눕게 한 다음 그녀에게 몸을 밀착하면서 양손을 이용해 골반 양옆을 잡고 제대로 세운 후 왼손은 그녀의 어깨로...하지만 '너무 눕게 했나!!' 내 팔꿈치에 닿는 그녀의 탱탱하고 한 손에 쥐고 싶은 가슴살이 느껴진다.  오른손은 허리와 천골사이에 대고 순간 힘을 주면서 '우드득' 소리와 함께 허리의 움직임을 더 편하게 만들었다.
"**씨 혼자 가을이예요"
"네!!...."
"낙엽떨어지듯 우드득 그래서 ㅋ"
"ㅎㅎ 뭔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허리도 너무 시원하고^^"
"다행입니다 잘 받고 계셔서"
다시 엎드리게 한 후 허리와 골반은 강한지압과 동시에 스웨디시와 딥티슈로 허벅지까지 관리를 시작했다.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는 그녀의 라인과 매끄러운 골반피부는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고 강한근육이 있는 엉덩이 바깥쪽으로 나갈때는 주로 팔을 이용해 강한 압박이 들어가는데 그럴때 마다 엉덩이 골 사이가 벌어지면서 약간의 탄성이 들릴정도로 그녀도 이 상황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내가 흥분된 상황(?)이라는걸 그녀는 문치채지 못했겠지만...
"허벅지 안쪽과 뒤쪽엔 셀룰라이트가 많이 쌓이는 곳이지만 예민한 부분이여서 세게 밀면 아프니까 부드럽고 근육깊게 압을 넣을거니까 이해하세요"
"넹^^"
'이미 그녀도 이 분위기에 젖은 듯'
그리고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로 내려가면서 다시 엉덩이쪽으로 올라올때는 허벅지 안쪽을 주로 관리하게 되는데 점점 사타구니 가까이 왔을때는 뜨거운 열기가 내 팔을 통해 전해졌다. 하체관리를 하면서 1회용삼각팬티는 골반관리를 위해(?) 이미 티팬티로 바뀐지 오래고 조금씩 그 부분이 젖어가는게 보일정도로 이 여인도 만족하고 있다는걸 알게됐다. 오금림프와 종아리로 내려가면서 아킬레스건을 지나 발바닥에 도달했을때는 옆구리 처럼 간지러움에 몸서리 치듯 '귀여운 몸짓'으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애널비즈나 여우꼬리를 애널에 박아 놓으면 기가막히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ㅋ ...다시 위쪽으로 올라갈때는 또 본능에 충실한 듯한 자세로 내 관리를 받아들인 그녀는 날씬한 몸에 비해 하체부종이 좀 심한듯 보여 종아리 부분에 관리시간을 많이 소비했고 간간히 '넘 조타 시원하다라는 말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벤츄
림프순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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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1-25 12:20:23
아흐.... 한편의 야설 같네용 ㅎㅎ 재밌음!!!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체리샤스 2017-11-25 00:46:00
헉... 또 다음.. ㅜㅜ
SilverPine 2017-11-25 00:44:06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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