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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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만 하면 성욕이 억제될 줄 알았는데 요즘 들어 그런지 그것도 아니더군요. 섹스를 안한...아니 못한 지 4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은데, 그 영향인지 약간 유체이탈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것 같아요. 막 내가 타인을 볼 때도 뭔가 붕 뜬 느낌이랄까? 내 자신에 대한 느낌도 그렇고 말이죠. 이게 섹스를 안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X소리 같기도 하고- 당최 모르겠습니다. 뭐 섹스를 하고 나면 알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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