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11시 한 여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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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돌아누우세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을 덮고 있는 타월을 가슴부터 가리면서 돌아 눕는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여인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인지 아니면 여성의 알지못하는 또 다른 본능이 숨어있는건지..사람 나름이겠지만.. 엉덩이에만 걸친 1회용팬티만입고 가슴을 그대로 노출한 체 돌아눕고는 배게와 큰 타월을 달라며 손을 뻗는다. 오히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나를 더 긴장하게 만들었다. 화이트와인을 따라 마시고 싶은 오목하게 들어간 쇄골잔(?)주변라인 그 밑으로 아직 탱탱한만이 남아있는 가슴수술을 했을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봉긋오른 가슴과 핑크빛 유두와 살색보다 조금 색깔이 짙은 백원짜리 동전 크기의 유륜.. 그 라인을 따라 아까 허리관리로 골반라인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배꼽주변..그 밑으로 핑크색 팬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검은색의 보지털들..이 털들과 치골을 호위하듯 쭉~뻗은 다리라인이 시작되는 양쪽에 우뚝선 골반뼈라인...이 광경(?)을 타월로 팽팽하게 몸의 탁본을 뜨듯 덮었다. 다리 관리를 위해 밑으로 이동하면서 큰 키에 비해 작은 베드는 그녀를 감싸지 못했고 축 늘어진 다리와 발은 나의 비밀스러운 부분(?)과 부딪히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 다리를 덮고 있는 타월을 치골까지 올린 후 발가락 사이사이 발목,종아리,허벅지, 서혜부가 있는 사타구니쪽으로 올라가면서 허벅지 안쪽에 생각보다 많은 셀룰라이트가 잡혀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한 후 스웨디시와 딥티슈로 관리를 했다. "쌤~셀룰라이트 어떻게 해야 없어져요?" 뜬금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생에 남자로 태어나시면 됩니다." "힝!!~~ㅎㅎㅎㅎ 너무 고민이에요" "세상 모든 여자들의 공통점이죠 관리를 받으시던지 운동을 하시던지 둘중에 하나는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셀룰라이트도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있어요 ~~~~설명중" 그러면서 관리중 보지쪽 가까이 도달할때면 마치 용암을 만난것처럼 뜨거움이 느껴졌고 살짝 무아지경에 빠진듯 입에서 '하~'하고는 소리를 냈다. 그럴때마다 '**씨!~~~'하면서 질문을 하던가 다른말을해 신경을 분산시키는데 노력했다. 그리고 여자에게 젤로 중요하다 할 수 있는(남자에게도 중요하지만) 서혜부 관리,{모든 여자들은 데콜테관리와 더불어 이 부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고 은근히 관리 받길 원하지만 해주지 않으면 아쉬운.. 해주면 상당히 좋아하는 관리..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직결된 부분}을 하기전 관리중에 간지러울수 있다 아플수 있다 등등 설명을 하고 디톡스오일로 바꾼 후 양쪽 호위병같은 골반뼈부터 보지털에 덮혀 있는 치골라인쪽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서혜부관리를 할때는 한 다리씩 개구리 자세처럼 다리를 접고 무릎 위 허벅지 안쪽 근육부터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기듯이 사타구니까지 천천히..그리고 사타구니 바로 위 우묵한 그 부분을 배꼽방향으로 쓸듯이 반복하면서 약20분정도의 집중적인 서혜부관리가 지났을까?? 작은 모래알 같은게 나오기 시작했고 '관리 잘 받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 관리전 지압했을때의 느낌과 비교해 보라고 했다. "어때요? 아까 눌렀을때 보다" "어~예!!아까는 아팠는데 지금은 맥박뛰는것도 크게 느껴지고 시원하면서 뜨거운 뭔가가 다리쪽으로 쭉 내려가요" "잘 받으셨어요 림프개통하셨어요" "네 ㅎㅎ 근데 아까는 왜 아픈거예요?" "셀룰이 덮여있어서 그래요" "네~~ㅠ" 하체관리 후 허벅지 랩핑을 하고 머리맡으로 올라가 "상체 하실래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넹~" 귀엽다 ㅋ 상체를 덮고 있는 타월을 배꼽밑까지 내렸다. 제자리를 잡는것처럼 상체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배위에 올려져 있던 손을 옆구리 옆으로 내렸다. 그녀의 젖꼭지는 터질듯 커져있고 약간 긴장한 탓인지 가슴근육을 만들듯 힘을 주고 있었다. "힘 푸세요" "네 사실 제가 좀 간지러움을 잘 타서..." "그럼 가슴마사지는 안하시는게.... 너무 민감하시면!!" "아뇨 참아 볼게요 ㅎ 요즘 자고 일어나면 얼굴도 붓고 해서 받아야되요 ㅎ" ' 그럼요 참아야죠 전신 다 했는데 여기만 안하면 몸의 발란스가 안맞아서^^' 손에 오일을 묻히고 쇄골라인부터 겨드랑이방향으로 림프관리를 겸해서 관리를 했다. 그녀의 움직임은 강한의지로 참는듯 힘이 더 들어갔다. "**씨 힘 빼셔야되는데" "네 ㅎ...으~~" 새로운 경험? 묘한 느낌? 아님 신세계를 맞본 걸까? 쇄골라인에서 겨드랑이로.. 가슴을 가로질러 대각선으로 리프팅관리와 유방과 가슴 경계선 라인관리를 병행하면서 임맥라인을 쇄골 중심점에서 부터 치골까지 내려갔다 양 옆 옆구리쪽으로 올라오는 관리를 하면서 손가락 사이에 간간히 낀 그녀의 젖꼭지는 내 손가락의 진행을 방해라도 하듯 있는힘을 다해 빳빳히 솟아 올라있었고 가끔 움찔대는 그녀의 상체는 금방이라도 내 팔을 잡고 '그만!!!'을 외칠듯 상당히 느끼고 있는듯 했다. 내 생각이 맞았을까? 갑자기 가슴이 노출된 상태 그대로 헝크러진 머리로 벌떡 일어나 "쌤! 넘 간지러워요 ㅠ"말한다. "원래 그런 부분이에요 자주 하셨다면 이렇지 않겠지만..그럼 여기까지만 할께요" "ㅎ네~" 홍기 띈 그녀의 얼굴이 대변해 주듯 정말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듯 했다. 쇄골까지 타월로 몸을 덮어주고 두피와 얼굴마사지를 시작하면서 목,어깨로 내려가자 작은 흔들림으로 타월은 점점 밑으로 내려갔고 왼쪽 유두는 이미 발기된 상태로 노출되었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에게선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ㅋㅋ이긍! 많이 편해졌나보네 ㅋ' 그리고는 경추의 틀어짐이 있어 "뚝"하고 경추교정을 했다. "**씨! 관리 끝났어요 복부와 팔뚝 램핑해 드릴테니까 따뜻하게 찜질하고 나오세요" "네^^" 거의 벌거벗은 몸에 핑크색 1회용팬티만 입고 가슴은 그대로 노출..허벅지,팔뚝과 복부에 랩핑한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베드에서 일어나 찜질을 하기 위해 옆 베드로 옮겼다. "온도 올려 드릴테니 뜨거우면 말씀하세요" "네~^^" 몇일 밤을 지샌 사람처럼 너무나도 편하게 깊은 잠에 빠진 듯 한 그녀. 약 30분 정도가 흘러 찜질이 끝난 후 그녀는 "랩핑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몸도 너무 가볍구요 ㅎㅎ" "홀쭉해진거 같죠?" "넹~~ㅎ" "잘 받아서 다행입니다 옷 갈아 입고 나오세요" "넹^^~" 그리고 그 이후 몇 번 관리를 더 받고 여행가기 2틀전 왁싱을 받으러 샵에 들렸다. 다음은 그녀의 왁싱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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