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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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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미 조회수 : 2530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 사람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표현이 서툴러서 나름 노력도 많이 했었는데 힘들었나봐요..

나의 그 무엇보다 항상 우선이었던 사람이에요..

결국은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이별을..

그동안 나에게 받은 관심, 사랑 배풀며 살겠다네요..

한동안 연락할 수도, 볼 수도 없었던 그 사람이..

일 때문에 근처에 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갈 수가 없네요..

그 사람을 보면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흐를것 같아서..

나는 아직도 그립고 미안하고 사랑하는데.. 어떻하죠..
홀릭미
30대후반이고 편안하게 톡이나 연락하면서 얘기나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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