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볼 수 있는데요..
0
|
|||||
|
|||||
그 사람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표현이 서툴러서 나름 노력도 많이 했었는데 힘들었나봐요.. 나의 그 무엇보다 항상 우선이었던 사람이에요.. 결국은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이별을.. 그동안 나에게 받은 관심, 사랑 배풀며 살겠다네요.. 한동안 연락할 수도, 볼 수도 없었던 그 사람이.. 일 때문에 근처에 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갈 수가 없네요.. 그 사람을 보면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흐를것 같아서.. 나는 아직도 그립고 미안하고 사랑하는데.. 어떻하죠..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