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파트너...  
0
hh33hh 조회수 : 6722 좋아요 : 0 클리핑 : 2

여러분들은 파트너의 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요?
제 주변에선 저보고 늦게배운게 안좋다고...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심지어는 니가그럴줄몰랐다
이 얘기까지 나오면서...다시봤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전..그냥 어땠으면좋겠냐고 물어본건데...반응이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서요
파트너들은 꼭 잘생기고 이뻐야되는거에요?
기술이좋아야되고...파트너를 만들면 안되는거에요?
그냥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hh33hh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쇠질이나하자 2017-12-06 12:27:55
남자 아니고서야 섹파있다고 까놓고 말할수있는 여사친이 몇이나 될까 싶은데
그냥 본인이 즐기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즐기세여
hh33hh/ 하기사..여자들은 얘길 잘안하더라구요... 설상 있다고해도 얘기안할것같은데..ㅠㅠ 충고감사드려요^^
스카이임 2017-12-04 22:34:27
섹파죠...??

섹파는 남한테 묻지 마세요...!!!
나중에 구설수에 오를 수 있어요....

애인 없으면 섹파 만드셔서 즐기시되 되도록 주변에서 모르게 즐기세요...

나중에 애인 생긴 후에 섹파가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hh33hh/ 네...그런일도 생기는군요..참고할께요...^^
미쓰초콜렛 2017-12-04 21:37:01
제 경험상 아주 친한 지인이 아니라면 굳이 성생활 이야기는 트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하셨으니 어쩔수 없고... 서로 선만 지키면 파트너 있는거 나쁘지 않아요 사랑하는데 자격이 필요 없는것처럼 섹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님의 마음이 하는대로 하시되 가고자 하는 방향이나 기준은 미리 설정해놓으시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뭘하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보들/ 동감! 어디서든 남얘기 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hh33hh/ 미쓰초콜렛님..답변감사합니다..꼭 기억할께요...!!
hh33hh/ 보들님..의견감사합니다^^
Hotboy 2017-12-04 21:23:37
서로 지칠건 지친다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hh33hh/ ^^
바다가들린다 2017-12-04 19:41:09
몸과 맘 다칠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인생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인간들이나 나중에 후회하는 우유부단한 사람들보단 훨 나아보입니다~
hh33hh/ 네..의견감사합니다^^
루키아노우 2017-12-04 19:16:34
자기가 어떤 파트너를 만나느냐도 비슷한 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연애는 별로지만 섹스나 기타 다른 것이 충족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요 팟캐스트에서 한번 다뤄봐야겠군요
hh33hh/ 의견감사합니다^^
라라라플레이 2017-12-04 18:22:34
사람이 좋아야 파트너죠ㅜㅜ이쁜거 오래 못갑니다
hh33hh/ 그렇죠? 사람이좋아야되는거죠?
헤르메스13 2017-12-04 18:05:47
병원가서 검사하고 서로가 좋아한다면 뭐.........
누가 그러던데 몇년 뒤 결혼이란 개념이 3가지로 나뉘어진다고 하던데

1.동거인  2.경제적 파트너  3. 섹스파트너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애인이나 배우자가 섹스파트너가 있다 하더라도  그냥 아무넣지 않게 이해할 듯 싶네요
hh33hh/ 아...그렇군요...아직 제 주변엔 이해가 안되나봐요..ㅎ
헤르메스13/ 제 주변에도 그래요. 하지만 이를 계기로 알게 되는 것이 있죠. 믿을 수 있는 사람. 믿지 못할 사람말이죠
SilverPine 2017-12-04 17:58:25
뭘 얼마나 늦게 배우셨길래... 배웠으면 됐져. 인생에서 배움이란게 늦었을때가 있나요. 인생은 니가 그럴줄 몰라야 제맛.
hh33hh/ 의견감사합니다ㅠ
다크호스 2017-12-04 17:14:48
애인도 없는데...파트너라도.....ㅋㅋㅋㅋ

어차피 저야 뭐 병원 생활하며 금욕의 생활을....ㅋㅋㅋ
hh33hh/ 다크호스님 요즘은 좀 어떠세요?ㅠㅠ
다크호스/ 항암제는 다 맞고 인제 컨디션 조절 하고 있어요ㅎㅎ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케어 해서 1인실 들어가야해서 그냥 기다리고있어요ㅎㅎ
hh33hh/ ㅠㅠ항상 응원하고기도할께요
다크호스/ 몸상태가 이래도.... 섹스하고싶은건 똑 같네요ㅠㅠㅠ하고싶.....ㅋㅋㅋ
hh33hh/ 건강부터 챙기시고 섹스는 그다음에 해요!!ㅎ 건강한섹스^^♡ 힘내십시요!!
다크호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일단 건강부터 챙겨야죠ㅎㅎ
낮로밤터 2017-12-04 17:11:47
글쎄요...침대위의 일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닐까요^^ 친구가 섹스파트너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때
"그래 적극권장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친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이미지를 위한 대답이죠.
쓰리썸,SM,그룹섹스등을 즐기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만
우리 주위에서 겉모습만으로 그런 누가 그런 섹스를 즐기는 지는 전혀알수 없죠. 스스로 밝히지 않으니까요.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 다들 자기만의 섹스환타지나 취향등은 누구나 있고 각자 다들 섹스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만큼 성생활은 법적,도덕적인 문제만 없다면 개인이 판단하고 책임지면 되는거 같아요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어요^^ 사진은 청도 다녀오셨나봐요?^^
hh33hh/ 의견감사합니다ㅎ사진은 수성못불빚축제때에요^^
키키우우 2017-12-04 17:04:17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ㅋㅋ
내가 파트너 만들면 정신적 육체적만남  니가 파트너 만들면  더러운놈 더러운년
hh33hh/ 그런건가요?
으흠흠흠 2017-12-04 16:46:24
파트너란게 섹스를위한건데 욕구를충족시키는거자나요...그게 왜 나쁜지 모르겠습다. 하지만 평범한사람들한데는 애가미쳤나할수는있겠죠. 이게 애매합니다...
그리고 파트너는 그냥 둘이만나서 잘생기거나이쁘면좋지만 잘맞는게 우선아닐까요? 각자 만족할수있다면 충분히 다른건 상관이 크게안된다고생각됩니다.
hh33hh/ 참고하겠습니다^^
홀릭미 2017-12-04 16:45:08
hh33hh님 어제는 슬픔에 빠져계시더니 오늘은 고민에 빠져계시네요 ㅎㅎ
hh33hh/ 네..슬픔과고민이 공존하네요ㅠ
홀릭미/ 오늘도 친구 아버님 빈소에가시죠? 날씨 추우니 따뜻하게 다녀오세요
hh33hh/ 네네 씻고준비해서 장례식가려구요 내일 발인이라..내일도같이갔다오려구요ㅠ
1


Total : 38044 (876/19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544 야식먹자!!!!! [2] 오블리주 2017-12-07 2642
20543 지 멋대로 자소서 [14] 디스커버리 2017-12-07 3478
20542 서울 회식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2] 부안출신 2017-12-06 2777
20541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듣게된.. 포지션 i love you.. [4] 홀릭미 2017-12-06 2917
20540 문득 궁금한건데 [8] Amjufour 2017-12-06 2891
20539 첫 데이트와 관련된 사연 또는 출연이 가능한 분이 계실까요?.. 루키아노우 2017-12-06 3362
20538 커피먹다가 생각난 데일리룩.....(feat.데일리룩).. [4] 깔끔한훈훈남 2017-12-06 3449
20537 ☆크리스마스벙개~♤사용설명서☆ [16] 달콤샷 2017-12-06 4195
20536 첫 눈이기는한데..... ssyypp 2017-12-06 2432
20535 2017.12.06 [21] apple12 2017-12-06 4732
20534 눈오는날 반신욕...... [20] 뿅뿅아love 2017-12-06 5138
20533 솔직해보려구요 [4] 토끼와거북이 2017-12-06 3279
20532 간만에 레고송(feat.백화점 레고) [2] 섹종이 2017-12-06 3289
20531 레드홀릭스 영상콘텐츠에 참여할 러블리 어니 사랑해주세요... [1] 섹시고니 2017-12-06 3134
20530 화살처럼 날아가는 12월의 눈 내리는 겨울밤 [6] Maestro 2017-12-06 2754
20529 정말춥네요 [2] 금방취해요 2017-12-05 2616
20528 무용수 여친 [11] 벤츄 2017-12-05 7845
20527 정자 건강 조심하세요~ [5] bestlove 2017-12-05 3321
20526 제주도 이 시간에 가볼만한데 있을까요? [4] 파스쿠 2017-12-05 2575
20525 문득 든 생각 [13] 디스커버리 2017-12-05 3705
[처음] <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88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