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그리고 신은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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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가는길 기차를 타고가다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짝은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인연은 있겟지요. 그러나 사랑하면 닮는 다는 말도 있구요 여자친구와 닮앗어요~ 남자친구랑 닮아가네~ 이런말을 듣다보면 사랑하는 사이는 서로 좋은면만 보고 따라가는것 같아요. 혹은 한쪽이 캐미남, 캐미녀였을때 상대방이 약간 외모적으로 불균형을 이룬다 할지라도 결국 그들은 그들의 인연을 만난거고 하나의 사랑을 완성했기에 신은 공평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외모에서 그들의 짝을 만나듯 성인의 세계에서는 속궁합까지도 인연을 찾아갑니다. 크기, 외형, 느낌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지요. 잘생겻는데 풀발기시 엄지손가락 만한 훈남, 모태미녀에 피부도 좋은 여인은 만성 불감증... 이런다면 그들은 완벽한 사랑을 이루지 못할겁니다. 이런걸 보면서 인연은 있고, 속궁합 인연도 있으며 이들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방황은 계속 되는거같아요. 신들이 만들어놓은 게임처럼.. ㅎㅎㅎ 뭔소리를 햇는지 모르겟네요 ㅎㅎ 기차에서 혼자 손가락 놀리다가 써봣습니다. 결론은 좋은 인연 좋은 궁합 만나시라구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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