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감성천국 레드홀릭스입니다.  
0
풀뜯는짐승 조회수 : 7497 좋아요 : 0 클리핑 : 0
연말이 되고
하루의 끝이 보이고
깊어진 어둠만큼 날씨도 쌀쌀해져
다들 마음또한 시리고 추운가 봅니다.

하루가 지나가기 1분 전이네요.
남자분들은 2시 이전까진 무조건 잠들도록 해요.
2시에 깨어 있다면, 문득 전 여자친구가 보고싶고 그리워 전화를 걸거나
카톡에 '자니?'하고 안부를 묻는 자신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취중이라면 확률은 더욱 상승하니. 모쪼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다들 외롭지 않은 밤 되길 바래요. 나 역시도 노력해볼겁니다.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예봉 2014-12-23 20:39:54
내가 그 자니?에 넘어간게 몇번인지...
제길.... ㅠ_ㅠ
풀뜯는짐승/ 토닥토닥
헬스보이 2014-12-23 08:40:34
망국에서 남자로 산다는 건..
이태리장인 2014-12-23 00:08:43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너 무슨 라디오 DJ인줄
풀뜯는짐승/ 12시에 듣는 라디오만큼 운치있는게 또 없죠.
정아신랑 2014-12-23 00:07:29
전화기를 부숴트림이 빠를 듯...ㅡㅡ
풀뜯는짐승/ 그전에 걍 자야죠
꽂찡 2014-12-23 00:00:31
그러면 여자는 어찌해야돼는지요!
풀뜯는짐승/ 여자들은...그래도 손 내밀면 그 외로움 마다할 사람이 많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행/ 마지막이 나빴다면 톡 보내지마! 좋았다면 니 톡 기다리느라 지금 까지 잠 못들었어...
1


Total : 36253 (1703/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13 헬스장에서 [4] 나는굿 2014-12-23 5621
2212 인터스텔라에 대한 개소리 [12] 애무를잘하자 2014-12-23 5847
2211 딥스로트 [6] 웨온 2014-12-23 7003
2210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출석부 띄웁니다~ [D-2] [15] 아쿠아 2014-12-23 6872
2209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10] 미쳐야미친다 2014-12-23 7072
2208 젖꼭지털, 그리고 인생 [1] 풀뜯는짐승 2014-12-23 6808
2207 행복의 소녀 [1] 풀뜯는짐승 2014-12-23 6255
2206 키스의 의미 풀뜯는짐승 2014-12-23 6917
2205 크리스마스 이벤트해주려하는데요..고민이.. [7] 아이오우아 2014-12-23 7484
2204 자궁섹스 [12] 두부뺑떡 2014-12-23 7741
2203 아.... [3] 굿보잉맨 2014-12-23 6097
2202 덕덕덕덕 [2] 풀뜯는짐승 2014-12-23 5744
2201 부수고 부수고 부수다보면.. [2] 미쳐야미친다 2014-12-23 5840
2200 다들 잘자요. [3] 정아신랑 2014-12-23 6899
2199 한해를 보내면서 다짐해본다. [1] 정아신랑 2014-12-23 6252
2198 스카이프로 화상통화 하실 여성분을 찾습니다~.. [1] 크리스에반스 2014-12-23 6555
2197 선물포장 [4] 정아신랑 2014-12-23 7041
-> 안녕하세요 감성천국 레드홀릭스입니다. [6] 풀뜯는짐승 2014-12-22 7500
2195 빨간 루돌프. [6] 정아신랑 2014-12-22 6129
2194 늦은시간. [1] 정아신랑 2014-12-22 6097
[처음] < 1699 1700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