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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 마사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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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14061 좋아요 : 0 클리핑 : 1
30대 후반 부부 입니다
와이프가 부부관계에 너무 소극적이어서 고민글을 올리기도 했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성감마사지에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와이프도 마사지는 좋아하거든요
예전부터 얘기는 했었는데 어느정도 긍정적이어서요
마사지초대 이런것들은 좀 위험한 도전같구요
혹시 요니,링감마사지 정식적으로 해주는곳은 없을까요??
저희는 대전에 서식하는데 뭐 이동도 상관 없습니다
남성분들보다는 마사지 경험해보신 여성분들의 추천이라면 와이프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수있을것 같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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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2017-12-26 19:33:00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섣부른 답변을 드린 듯 합니다.
핑크요힘베 2017-12-26 16:33:55
안녕하세요.
일단 어떠한 부분에서, 어떤 심리로 인하여 부부관계가 소극적이신지 서로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사모님께서 충분히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예시카 등의 관전클럽을 가시는 것은 오히려 비추입니다. 관전클럽은 말 그래도 관전만 할 수도 있지만 거기서 직접 플레이를 뛸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서로가 다자간섹스의 형태나 문화에 있어서 열려 있거나 충분히 접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상대적으로 수위가 높은 유형의 플레이를 접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거나 포용이 안되어서 오히려 두분간의 정서적 관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요니나 링감 마사지를 포함한 슈얼마사지를 해주는 곳은 서울 강남지역에 있는 센트 하우스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식적으로 슈얼 마사지를 행하고 전수하는 곳인데(슈얼 마사지의 창시자가 그곳의 줄리엔 박입니다)확실히 성감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크다고 합니다. 다만, 이 역시 다른 사람의 손길이 과감하게 닿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야 가능하며 비용적인 대가도 큰 편입니다.

대전에 사신다면 계룡시에 계시는 천상 선생님의 마사지를 추천드립니다. 계룡시에 있는 선암약손마사지를 운영하고 계신에 작년에 레홀 행사에 오셔서 세미나도 해주신 분입니다. 슈얼 마사지는 아니지만 그 보다 효과가 더 좋은 건식 마사지로서 충분히 효과를 보게 해주십니다. 대전이면 멀지 않으니 예약하시고 가서 두분이서 몇번 받아보시면 섹스에 있어서 신체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이상으로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정서적이 교감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두분의 교감을 더 높이는 방법(대화, 시간 등등)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상담이 필요하시면 구미에서 활동하시는 샥띠 선생님의 카운셀링과 힐링 섹스 교실에 참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니나 링감 마사지 모두 전체적인 신체의 마사지와 함께 동반하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찾아보시면 관련 동영상 자료들이 많이 나올것입니다. 간단한 베이스 마사지 오일(코코넛이나 살구씨 오일, 카놀라유 등)을 구하셔서 직접 서로 해주면서 육체적 교감을 높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마사지는 꼭 기교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충분하고 그 정성이 전달되면 받는 사람도 그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몸과 마음이 풀릴 수 있습니다.

사모님께서 성적인 매체에 대한 접근이 적고 폐쇄적인 편이라고 하시니 처음부터 강한 매체에 접근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따로 연락을 주시면 마사지나 신체적 자극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미력하게나마 더 상담을 드릴 수 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키트키트/ 저도 커플 성감마사지 받고싶은데 센트하우스가면 어느정도 터치 해주나요?
핑크요힘베/ 어느 정도를 원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찾아보시면 사이트가 있으니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키트키트/ 검색해봤는데 사이트가 안보이던데 다시해봐야겠네여ㅎ 그냥 이성 마사지사가 오일마사지 해주면서 성기나 가슴쪽도 조금씩 만져주는거 원해요ㅎ
디니님 2017-12-26 16:27:45
밑에 체리샤스님께서 예시카 추천해주셨는데.. 예시카가 어떤 곳인지는 알고 계시죠..? 성적으로 약간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신 것 같은데 예시카는 조금 많이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부부간의 관계도 부담스러운 분께 다른 커플의 행위(적합한 단어 찾기가 어렵네요)를 본다는 것은.. 시기상조 같습니다.
-꺄르르- 2017-12-26 16:22:14
아.. 댓글 다는사이 가마님이 댓글을 적으셨군요.. ^^;

링감이나 성감마사지.. 케케님이 생각하시는 직접적인 터치는 일반 로드샵에서는 하는곳이 별로 없어요.

대전분이시라 서울은 멀지만 혹시모르니 '선릉-센트하우스' 한번 검색해보세요~
스카이임 2017-12-26 15:47:41
직접 해주세요....^^

동영상 찾아 보시고...필요한 오일 구하시고요...
뒷처리 귀찮으면 모텔에 가셔서 하시면 되고요...

남편이 아내에게 해주니 아내분은 더욱 좋아할꺼구요..^^
케케케22/ 직접 해주는것도 좋지만 좀 새로운 분위기를 찾고 싶어서요~ 아내가 좀 개방적으로 바뀌어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
스카이임/ 아내분께서 소극적인 것을 바꾸고 싶은거랑... 제 3자가 연관되는 거랑은 조금 다르거든요... 잘못하면 아내분이 더 움츠려들 수도 있어요... 섹스를 하면 나누는 대화랑 실제는 다를 수 있거든요~~
체리샤스 2017-12-26 15:04:16
클럽 예시카.. 추천 드려요..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하구요.
특별히 기술이 없으셔도 오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긴장을 풀게 하실 수는 있지 않을까요?
입욕제 사용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부드러운 스킨쉽도 추천해드려요.. ^^
체리샤스/ 추가로 평소랑 다른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향초나 예쁜 조명... 따뜻한 온도의 방.. 은은하게 들리는 음악.. 예를 들어 샵에서는 이루마씨의 곡들을 써서 긴장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불은 약간 어둡게.. 옷에 변화를 주시는 것도 시각적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색다른 속옷이나.. 란제리.. 하다못해.. 망사 스타킹이나.. 가면.. 깃털..등 성적 환타지를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시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케겔 운동하면 확실히 좋은 느낌 가지실 수 있구요. 특히 부부시니.. 케겔 운동팁을 드린다면.. 손가락을 질에 넣은 후... 그 손가락을 쥐었다 놓았다 하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면... 훨씬 만족도가 높아지실꺼예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케케케22/ 와이프에게는 제가 첫남자이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성적인부분이 매우 폐쇄적입니다 18년을 함께하며 여자는 30대가 되어야 불붙는다~ 기대했다 실망 30대 중반 넘어가면 와이프가 무섭다길래 기래했다 실망 ㅠㅠ 오히려 와이프가 저더러 식욕보다 성욕이 더 왕성하다며 구박을 하네요 ㅠㅠ 예전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오르가즘을 느낄 준비도 안된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면 나아질까 싶어 그나마 가끔씩 함께 가던 마사지를 새롭게 도전해볼까 합니다 전 꽉막혀서 무조건 조신한여자여야만해 이런 사람은 아니거든요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어떤시도든 해보고 싶어요
케케케22/ 클럽 예시카도 벌써 문의드리고 일정 잡으려고 합니다 ^^ 과연 아내가 마음을 열지가 걱정이네요. 지금까지 섹시속옷도 참 많이 선물해줬고 성인용품도 많이 구입했지만 효과가 크진 않았던것 같아요. 와이프가 좀 바뀔 수 있는 새로운것이 없을까요??
가마다기가/ 케케케님 ~ 짧은 소견이지만 와이프분을 위해서라면 예시카는 살짝 섣부르신것같아요 ㅎㅎ 개방적인 사람도 막상 가면 놀래거나 벙찔수도있는데, 소극적인 분이라면 많이 놀라실것같구..문의하고 방문하시더라도 아내분이랑 얘기해보시고 동의 및 합의가 이끌어진 상태에서 방문하시길 권장드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남편이랑 몇달동안 얘기나눠보고 기회가 되니 서로 동의를 한 상태에 어느정도 플레이를 할지 합의하고 방문했었어요.
-꺄르르-/ 케케 님.. 제가 잘은 모르지만.. 물론 저의 오지랍일수도 있지만.. 클럽예시카에 문의하시기전에 아내분과 먼저 이야기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적으신대로 폐쇠적이고 소극적이신 분을 관전클럽에 대려가는건 차근차근 열어가는게 아닌 한번에 큰 강한 자극으로 너무 훅! 가버리는거 같습니다.. 아내분의 성향과 성격을 잘 몰라 뭐라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적으신대로 소극적이고 폐쇠적이고 호기심마저 없는 상태시라면 꼭...(당연히 가기전 충분한 대화를 하고 가시겠지만 노파심에 오지랍댓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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