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인 제가.. 왜 여성의 입장이 이해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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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여성홀몬이 많아진 걸까요?^^; 여성이 안정이되야, 그게 결국..남성의 편한 여생으로 이어진다 믿어서 일까요? 우리어머니, 우리누나, 우리딸들 일이라서 그럴까요? 결혼의 현실로부터, 가정의 따스한 둥지인 여성은 3가지를 지켜내야 합니다. 자녀들&어버이&부부죠. 그것이 가능하도록, 그3가지를 현실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게, 든든한 가정의 울타리인 남성들의 몫인 거구요. 그런데.. 한국의 가장,남성들은 죽도록 일을 해도(결국..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로 등극했죠^.^) 월급이라곤 겨우1 밖에 받아오질 못합니다. 이건, 어딜가나 직종직급을 망론하고 그렇게 당연한 듯 단단히 묶여있으니까요!(외노자들이 이걸 물리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결정적인 버팀목이죠) 당장, 달달의 부족분.. 발등에 2개의 책임이 불로 떨어진 여성노동력이라도 보톄, 돈벌이에 나서서(엄마품을 떨어지기 싫어우는 아이들을 눈물을 삼키며 억지로 떼놓고) 1을 채운다음, 아직도 모자란 나머지 하나는 대출(빛)로 메꿉니다(이걸 노린 일본의 사채업자들이 봐란 듯이 돈을 풀고, 그 사채놀이의 재미에 취해 가끔씩 헛소리를.. 또, 떵떵거립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아슬아슬하게 버텨내면 그게~살아가는, 삶의 작은행복인거고..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나, 생활고에 시름앓다 큰병이라도 걸려 경제적으로 삐끗하면/ 일상이 바로뚝¡¿떨어지게 되는 거고.. 그거까지도 버티다가.. 버티다가 나머지 모두를 소진하면 마무리는 자살입니다. (그래서 받아든 성적표가~세계 자살율1위국가죠) 초식동물(약자)들은 멀리보고 넓이볼 수도 있답니다. 그래야 육식동물(강자)의 위협으로부터, 빠르고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라도 높아지니까요. 본능적으로 여성은 멀리, 넓게봅니다. 그래야 남성의 유전자들을 후대에 남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여성의 기본요구가 한국남성현실의 3배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죽어라노력해도 2도아닌, 1밖에 채워주질 못하는 정도밖에 안되는, 무능력한 어버지·오빠·남동생들을/어머니·누이·여동생들이 된장남이라고 깐보게 됐지요. 2배도 아니고, 3배까지나나 욕심을 만용을 부리는 어머니·여동생·누이들을, 또 그에 질세라 김치녀라고 비아냥 거리는 겁니다. 우리의 어버지·오빠·남동생들이요. 세계인들이 칭찬에 마지않는 한국의 대표발효음식에 갖다붙여놓고서는.. 서로의 김치끼게와 된장국에, 서로가 침을 뱉고 있는.. 그런데.. 위 그 모든 불행의 씨앗인 이것들 보다도 더 어머어마한 민족분단 얘기는 아직 꺼내지도 안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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