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지하철, 너와 나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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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서 우리는 함께 이동 하고있었다
2호선, 사람이 가장 많을 시간 우리는 밀려드는 사람들에게 치어 출입구앞에 서게되었다 나는 니 뒤에 서서 본능적으로 너의 엉덩이골에 나의 아랫도리를 갖다대어 너를 느끼며 내 팔안에 너를 가두었다 나는 속옷을 입지않은 얇은 트레이닝복을 입고있었고, 너는 길지만 딱붙는 치마를 입고있었고 그것은 나의 아랫도리가 부풀어오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아니 오히려 맨살에 닿을 때보다 상상력을 자극해 뜨겁고 딱딱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온 신경이 뒤로가 있을 터이니. 나는 빠른 속도로 내가 뜨겁고 딱딱해짐을 느끼고 긴장과 동시에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다들 등을 돌리고 자신의 일과에 여념이 없었고, 우리쪽 출입문이 열리기에 20분정도의 시간이 있었다 나는 조금씩 너의 골을 느끼고 너를 조금씩 밀어내고 있었다 마치 옷을 뚫고 너에게 들어갈 기세로, 어깨 너머 너의 가슴이 조금씩 들썩이는게 보이고 이것이 나만의 판타지가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조금더 강하게 밀었다 너는 나의 생김새까지 그릴 수 있을정도로 부드럽고 미세하게 움직이며 나를 느꼈다 나는 너무 뜨거웠고 사타구니가 두근거리는게 느껴졌다 너를 지하철 밖으로 밀어버릴 정도로 강하게 밀었지만 너 또한 나를 강하게 밀었다. 나는 보지 못했지만 네가 젖었다는걸 알고 너의 젖도 딱딱해진걸 알아 살짝 뒤로 뺐다. 네가 안달나길 바랬다. 시작은 내가 했지만 끝은 니가 내길 바랬다. 강한 자석처럼 나의 아랫도리를 쫓기를 바랬다 그렇게 뜸을 들여야 더욱 니가 맛있을거라는걸 나는 알기에. 20분동안 나는 너와 섹스하지않았지만 우리는 하나가되었다 그리고 지하철 우리쪽 문이 열린순간 나는 너보다 먼저 뛰쳐 나갈수 밖에없었다.. 빨리 가려야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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