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대1 섹스가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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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홀 말고 네이버밴드도 하기 시작했는데
가입한 밴드중 하나가 부부 커플 모임이예요 근데 어제 낮에 저한테 1대1 채팅으로 밤에 시간 되냐고 물어보는 부부가 있었는데 제가 초대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했더니 경험 없는 사람을 찾고 있어서 채팅을 걸었다는 겁니다. 잠깐 고민하다가 가겠다고 대답하고 저녁 늦게 약속시간에 맞춰서 만났어요 저 말고 25살 초대남이 한 분 더 계시더라고요 그 분도 초대는 첫경험이고... 커피숍에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갖고 모텔로 이동했어요 4인실이어서 싱글 침대가 4개 있는 방이었는데 시설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저는 섹스 전에 좀 깨끗이 씻고 하는 성격이라서 샤워도 하고 양치도 했는데.... 저 말고는 씻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ㅡ.ㅡ 다들 집에서 샤워하고와서 괜찮다고 하는데... 제 눈으로 씻는걸 본게 아니라서 취향에 안 맞았어요 애무를 해 주다가 누님의 소중이를 빨았는데 살짝 냄새가 나더라고요 분위기 망칠까봐 티를 낼 순 없었지만 청결함이 확인 안 된 상태라서 그런지 제 흥분도는 많이 떨어졌어요 제가 애무를 당할때도 너무 오랜만에 하는 섹스여서 기분은 좋은데 꼬추가 서질 않더라고요 저도 엄청 당황스러웠어요 전여친이랑 할 때에도 꼬추가 안 선 적은 없었는데... 저는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서 더 민감해져서 빨리 쌀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예 발기조차 안 되니까 당황스럽고... 그리고 초대해준 형님께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청결함이 결여돼서 흥분도도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시작하니까 꼬추는 점점 더 쪼그라들기만 하고... 가뜩이나 저는 크기가 작은편인데 형님하고 다른 초대남은 대물이고.... 그러다보니 결국 저는 삽입도 못 하고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저를 초대해준 형님 부부한테 미안한 마음밖에 안 드네요 아무래도 저는 1대1로 알콩달콩하게 하는 섹스가 맞는 것 같아요 서로 샤워도 같이 하면서 깨끗이 씻겨주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고싶네요 어젯 밤 경험은 아직 섹스 초보인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고난이도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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