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딸 셋을 키우다보니 참 재미난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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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4626 좋아요 : 2 클리핑 : 0
첫째 딸 고2
둘째 딸 6학년
셋째 딸 6살
넷째 아들 2살

아이가 좀 크면 또 아기가 너무 그리워 하나만 더 낳자 하다보니 넷이나 되네요 ^^

여자아이들이 본인과 다른 아빠의 곧휴를 보고는 참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어요

첫째아이!!!  
"할머니!!! 할아버지랑 아빠는 꼬리가 달렸어!!!!!!"
가족 모두 쓰러졌었죠

둘째아이!!!
4살때쯤 그렇게 제 곧휴를 쿡쿡 찔러보고 그렇게 궁금해하더니 또 이런말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똥꼬가 튀어나왔어!!!!!"

셋째아이!!!
남동생이 생겨 남동생의 귀여운 곧휴를 보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이(남동생)꼬추는 손가락만한데 **씨(엄마가 저에게 누구씨~~ 라고 부르니 따라서 아빠한테 누구씨~라고불러요 ㅎㅎㅎ)꼬추는 엄청커!!!!!

눈물 흘리며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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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2018-03-13 01:48:50
꼬맄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기여워 아가 키우실맛 나시겠네요 ㅎㅅㅎ
Sasha 2018-03-12 20:41:54
저한테는 똥쌌냐고.....
그네/ ㅋㅎㅋㅎㅋㅎㅎㅎㅋㅎㅋㅋㅋㅎㅋㅎㅎㅎㅎㅌㅎㅌㅎㅋㅎㅋㅎㅎㅋㅋㅋㅎㅎ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ㅎㅎㅎㅎㅋㅋㅎㅎㅋㅋㅋㅋㅋㅋ
오래가는건전지토끼찡/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다 갑니다
마크85 2018-03-12 17:34:45
꼬리랑 크기비교는 들어봤지만, 똥꼬가 튀어나왔다는 표현은 처음듣네요.ㅋㅋㅋ 아구~ 귀여워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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