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브라야 크게 상관 없지만
팬티의 경우
급한 마음에 이벤트 한다고 바로 봉지 뜯어서 입히기 보다는
한번 손을 가볍게 빨아서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할 경우 빨리 입혔다가 빨리 벗기는 것도 방법이지요.
-.-;
여성분 위생에 상당히 안 좋거든요.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의 섹시 란제리들이
대부분 합성섬유이므로 미지근한 물에 비누로
슥삭~ 한 다음 손으로 꾸~욱 눌러서 짜내면
(비틀어서 짜면 안됩니다. 올 다 나갑니다)
거의 바로 입어도 무방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여유와 낭만.
└ Janis/ 멍하니 댓글보기 하다가 순간 감탄사... 해박하시네요ㅎㅎ
└ 우주를줄께/ ~^^
└ 이태원신의손/ /Janis 많이 선물해서 그렇습니다.... 예쁜 속옷 입은 여성의 몸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이태원신의손2018-04-16 23:40:13
가격대를 적시하지 않으셔서..
일단 일상적으로 입으실 물건을 선물하실 것인지
완전히 이벤트 용으로 사용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좀 구분하실 필요가 있어요.
일상적으로 사용하되 란제리 느낌이 있는 물건 중에서는
에블린이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빅토리아 시크릿고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브랜드는
Etam이고
중요한 날에 선물로 드리고 싶다.. 라고 한다면
캘빈클라인 란제리 추천드리구요.
기본적으로 잘 만든 물건입니다.
더 비싼 라펠라 같은 브랜드가 있지만 굳이...
기본 브라+팬티 란제리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은근 섹시한 멋이 풍기는 디자인이
올인원인데요. 소매가 긴 올인원 같은 건 여성분 몸매도 살려주고 디자인에 따라서는 하단부에 단추 형태로 고정되므로 급할 때는 밑 단추를 바로 풀고 넣으실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입으실 수 있는 정도의 무난한 디자인이 아니라 완전 야한 걸 찾으신다면
다른 분들 추천대로 인터넷에서
아주 저가에 야시시한 물건들을 아주 간단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섹시 속옷"이런 검색어들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