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펀딩) 섹스그라피 다이어리 : 섹스를 진지하게 고민한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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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섹스콘텐츠 플랫폼 레드홀릭스에서 콘텐츠를 조사하고 실습(?)하고 발행하는 쭈쭈걸(31)과 디자이너 펄리(25)의 의기투합 프로젝트인 [섹스그라피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전 인터뷰 우리가 ‘섹스’를 다뤄야 하는 이유와 펀딩의 아이디어는 바로 우리의 경험이었어요. 펄리 : “친구들과 성경험 이야기를 하다가 ‘오럴’에 대해 얘기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쎄해졌어요. ‘야 미쳤어? 그걸 어떻게 해…?’하는데 그 순간 저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기분이었어요.”섹스는 평소 보는 것, 먹는 것,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하나의 주제라 생각해요. 하지만 여전히 섹스를 말하면 어색해하고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창피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죠. 섹스를 숨기고 부정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 없어요. 우리는 섹스로 인해 태어났으니까요. 펀딩을 시작하기 두 달 전 왜 우리는 섹스를 두려워하고 창피해하고 감췄던 걸까 생각했어요. 그건 우리가 했던 섹스가 그랬기 때문이에요. 섹스를 몰라서 두려웠고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못하고 제대로 알려주거나 이야기하는 곳은 없었으니까요. 지금의 섹스는 첫 섹스와 달리 즐겁고 유쾌하고 신나거든요. 어떻게 섹스가 이렇게 변했는지 참 의문이었어요. 그래서 기억나는 것부터 차근차근 적어보고 점점 달라진 섹스를 발견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섹스 이야기를 감추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마주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취지입니다. Sex-Graphy Diary 여러분은 섹스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나요? 우리는 꿈에 대해, 미래에 대해, 삶에 대해 고민하지만 정작 섹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좋았지!’ ‘뭐.. 괜찮았어’ ‘잘하는데?’ 섹스는 매순간 다른 환경, 다른 느낌으로 이뤄지는데 왜 이렇게 단순하게만 표현될까요? 어제보다 나은 섹스, 어제와 같이 황홀했던 섹스, 앞으로 하고 싶은 섹스 등 각자가 원하는 섹스를 위해 우리는 기록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섹스그라피의 그라피(-graphy)는 기록한다는 단순한 의미도 있지만 우리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는 의미로는 「글을 쓰는, 또는 기록하는 운동, 또는 기록방법(記錄方法)을 의미하는 접미어*」입니다. * 이우주의 의학사전에 정의된 -graphy 우리가 해왔던 섹스를 기록하고 마주하여 돌이켜보는 대체불가능한 나만의 섹스책, 섹스학, 섹스노트, 섹스기술서. 이 책은 당신의, 우리의 섹스를 좀 더 깊게 관찰하고, 섹스를 넘어 인생을 담는 책이 될 겁니다. 나의 섹스를 위해, 나의 몸을 위해, 나를 알기 위해 써야하는 My Sex-Graphy Diary 우리의 섹스를 기록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합니다! 섹스그라피 다이어리의 제작 • 디자인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섹스그라피는 휴대성, 가독성, 필기감을 고려하여 B6사이즈 (가로 128mm x 높이 182mm 두께 10mm)로 제작됩니다. 내지는 눈의 피로감이 덜한 미색모조지를 선택하였습니다. 페이지 수는 표지를 포함한 총 140p(페이지, 쪽) - 표지 4p - 목차 2p - 본문 130p - 소개 2p - 소감, 정보 2p 1장 Talk your sex • 디자인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Body, Sex, Best, Play, IF, First sex, Recent sex라는 키워드로 나누어 섹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을 담았습니다. 이 장은 섹스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장이기도 합니다. (총 30페이지) 2장 Develop your sex • 디자인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총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섹스 A to Z' 콘텐츠가 수록된 정보제공 파트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자지 사이즈 재기, 콘돔 착용 및 제거법, 보지와 자지의 구조, 자위부터 키스 등)부터 레드홀릭스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반영된 고급 콘텐츠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뷰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영역이 작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실천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이를 응용한 경우는 어떤건지 등을 적어 자신만의 섹스책을 만들어 보세요. (총 70페이지) * 2장에 수록된 콘텐츠는 대한민국 섹스구루 아더 조명준, 힐링섹스의 저자이자 탄트라섹스 지도자 샥띠 등 다수의 전문가를 통해 감수되었습니다. 3장 Analyze your sex • 디자인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보지와 자지를 그려보고 나아가 파트너와 서로 그려주기, 자신의 섹스를 점검해보는 분석기법(섹스SWOT, 섹스그래프 등),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하여 섹스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재의 섹스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섹스를 구상해보는 파트입니다. (총 30페이지) 3장 후반부에는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프리노트를 남겨두었습니다. 디테일 요소 1. 보지, 자지의 적확한 표현 * 적확하다 - 정확하게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다. 2. 도움을 주는 팁과 키워드 태그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되는 팁과 키워드 태그를 표시했습니다. 디자인 요소 섹스그라피의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는 ‘미로’ 에서 나왔습니다. 우리의 몸과 섹스를 탐구하는 다이어리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함께 하기 좋은 리워드 1. 스티커 2장 정사각형(45x45mm). 스티커는 모든 리워드에 포함됩니다. • 레드홀릭스 스티커의 경우 검정색과 노란색 중 랜덤발송됩니다. 2. 엽서 2장 A6(105X148mm). 현재 디자인 중입니다. (4/24 공개) 3. 뱃지 정사각형(20x20mm), 금속뱃지, 현재 디자인 중입니다. (4/24 공개) 4. 섹스그라피 토크쇼** 입장권 섹스그라피 다이어리 후원자에 한하여 프로젝트 진행자와 함께하는 토크쇼 입니다. 섹스그라피 토크쇼는 * 레드홀릭스의 글쟁이 파티 행사 사진입니다. 섹스그라피 토크쇼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대상 : 섹스그라피 다이어리를 산 여성후원자 그리고 쭈쭈걸과 펄리 주최 : 참여하는 모든 이 인원 : 1차 15명 / 2차 15명 / 30명 초과 시 추후 일정 공개 일정 : (1차) 5월 26일(토) 오후 2시 ~ 4시 / (2차) 6월 2일(토) 오후 2시 ~ 4시 1) 다이어리를 살펴보고 원하는 만큼만 작성해주세요. 2) 토크쇼는 총 3장에 걸쳐 기록한 섹스를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합니다. 3)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 펀딩이 성공하면 추후 발송과 함께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5) 31번째 후원자부터는 펀딩이 성공하면 추후 토크쇼 일정을 확정하여 안내 문자 드립니다. 한 눈에 보는 리워드 구성 프로젝트 소개를 마치며
쭈쭈걸 : 프로젝트를 써내려가면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가장 첫 번째는 우리 엄마, 두 번째는 우리 언니, 세 번째는 언니의 딸이자 앞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게 될 내 조카 예진이!
펄리 : 전 섹스가 좋아요. 그리고 이런 제 자신도 좋아요. 이 멋진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저희의 프로젝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안내사항 펀딩일정 5/14 목표금액 3,500,000원 100% 달성하면 인쇄를 시작합니다. 5/16 포장 후 배송을 시작합니다. (결제 성공된 후원자부터 순차 배송) 포장 및 배송방식 크라프트 포장지와 노끈으로 포장한 뒤, 택배박스 넣어 전달합니다. 후원금의 용도 후원해주신 금액은 섹스그라피와 리워드의 제작비용 그리고 이후에 나올 섹스바이블 시리즈의 제작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기타사항 프로젝트가 마감되기 전까진 후원 선택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리워드에는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련문의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글을 올려주시거나 1566-2140 으로 전화주세요! 제작자 에디터 쭈쭈걸(원미라) / 기획 및 원고 디자이너 펄리(김진주) / 디자인 대장 섹시고니(백상권) / 조언 저작권 레드홀릭스 쭈쭈걸과 펄리의 섹스그라피 다이어리는 현재 상표 및 저작권 등록중입니다. All rights reserved by REDHolics --> 펀딩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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